어제 스팀달러를 받고 그걸로 맛있는 밥을 사먹었네요.
일단 스팀달러를 어떻게 원화로 바꾸는지 볼까요.
제 첫글에는 26.98$가 떳네요. 글 하나를 쓰고 그게 7일 뒤 정도에 받을 수 있는 듯 합니다.
이걸 캡쳐 했을 때는 11분 정도 남았을 때였습니다. 글쓰고 바로 확인해 보면 이렇게 7Day라고 나옵니다. .
처음에는 분명 글에는 돈은 올라가는데 Wallet에 들어가면 없고 해서 당황하기도 했었네요
자칫 이부분을 모르면 이거 사기아냐? 이렇게 생각하게 될수도 ㅎㅎ
글쓴뒤로 부터 7일이 지나면 아래처럼 새롭게 변합니다.
Author 은 쓴 사람에게 Curator은 추천등을 하는 사람에게 주어집니다.
자기 계정 메인의 Wallet을 누르거나 프로필 사진의 Wallet을 누르면 그곳에서 자신의 수익을 확인 할 수 있습니다.
현재 리워드 되는 스팀달러와 스팀파워가 얼마나 되는지가 보여집니다.
SBD : 화폐의 유동성이 너무 크면 현금처럼 쓰기 애매해서 1달러 대비 만들 수 있는 화폐단위이구
SP : 추천하거나 받을 때 좀 더 많은 수익을 만들 수 있도록 하는 캐시템? 같은 개념으로 보면 될 것 같네요 추후에 스팀으로 바꿀 수 있다고는 하지만 바꾼느데 시간이 오래걸리기에 신중해야 합니다.
(포스팅할 때에 때에 설정하는 창에서 50:50으로 할지 SP로 다 받을 지등을 설정할 수 있습니다. )
파란색 버튼을 누르면 적용됩니다.
STEEM POWER와 STEEM DOLLARS 부분에 수익이 올라가고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HISTORY에 보면 그 내역을 확인할 수도 있구요.
스팀달러를 교환하러 가볼까요 좌측의 금액을 표시하면 메뉴가 뜨는데 거기에서 Transfer를 클릭합니다.
저의 경우에는 폴로닉스에서 바꿀 예정입니다. (https://poloniex.com)
poloniex의 경우에는 To에 poloniex라고 적고 Amount에 폴로의 SBD지갑에 넣을 수량을 입력합니다.
Memo에는 자신의 폴로 SBD지갑 주소를 적으면 됩니다.
자신의 poloniex 계정으로 로그인 하셔서 우측 상단의 "DEPOSITS & WITHDRAWALS" 를 클릭하시면
다양한 코인들의 지갑들이 나오는데 그 중 우리에게 필요한 SBD부분을 찾으신 뒤에 Deposit 를 클릭합니다.
이렇게 자신의 SBD 지갑주소를 알 수 있습니다.
다시 말해 memo에는 이 주소를 To에는 poloniex를 입력하면 됩니다.
만일을 대비해 스팀잇 패스워드를 입력하라는 창이 나옵니다.
(귀차니즘이 돋더라도 자리비운 사이 누군가 털어가는 것을 막기 위함이니 즐거이 입력하시면됩니다. ^^)
스크롤 아래쪽에 있는 히스토리에도 보내진 수량이 나오네요.
다 보냈으니 수량은 0이 되어 있구요.
폴로닉스에서 DEPOSIT HISTORY를 보면 현재 전송상태가 어떤 지를 알 수 있습니다
Pending이라면 진행중이고 Complate라면 완료된거구요 ^^
이제 거래를 하러 가보죠 EXCHANGE를 클릭하고 코인목록에서 SBD를 클릭합니다.
(보내지는데 그리 많은 시간은 안걸렸던 것 같네요 5분 남짓? )
자 그럼 현재 SBD거래창에서 매도 해봅시다. 바로 국내거래소로 쏴서 원화로 바꿀 수 있으면 좋겠지만 아직 국내거래소중에는 SBD를 취급하는 곳이 없네요. 폴로나 SBD를 거래하는 곳에서 비트나 이더등으로 바꾸어서 보내야합니다.
저는 폴로를 주로 사용하므로 폴로에서 ^^ 현재가에 맞추어서 모두 매도를 했습ㅈ니다.
국내거래소는 제가 코인원 쓰므로 코인원 기준으로 ^^
http://www.coinone.co.kr
BTC 입출급이 있니다. 거래소에서 BTC입출금 -> 입금하기 이런 순서로 클릭합니다.
여기에서 자신의 코인원 비트코인 주소를 알 수 있습니다.
폴로에서는 아까 지갑 SBD 지갑을 열때 처럼 BTC의 지갑을 열어 봅니다. 이번에는 Deposit가 아닌 Withdraw를 클릭해서 코인원 지갑으로 보내보도록 하겠습니다.
방금 코인원 지갑에서 가지고 온 BTC주소를 Adress에 붙여 넣습니다.
Amount에는 얼마나 보낼지를 쓰면 되겠지요 그리고 Withdraw버튼을 누르면 됩니다.
만약 많은 한다거나 처음 해보시는 거라면 정말 소량의 비트만 테스트로 보내고 잘되는지 확인 후에 보내시기 바랍니다.
주소도 앞자리 뒷자리 중간 자리등 보내시기 전 한 번 체크하시구요
아래와 같은 창이 뜨는데 자신의 메일에 가서 한번더 승인을 하라는 이야기 입니다. 혹시나 해킹당하거나 다른 사람이 보내거나 할 경우를 대비하기 위함이니 기꺼히 ~~ ^^
메일이 와있네요
링크를 클릭하면 전송이 시작됩니다.
폴로에서 History를 확인하면 열심히 전송모드 중입니다.
완료가 되면 아래와 같이 ^^
코인원에서도 입금중이네요 아직
이렇게 내역이 뜬다고 되는건 아니고 컨펌이 일어나고 코인원에서 입금되었다고 문자까지 와야 완료된것입니다.
문가가 왔다면 BTC 거래소에 가서 받은 것 만큼을 빼보도록 하겠습니다.
수량은 받은 만큼인0.0072 주문가격은 그냥 현재에 바로 팔꺼니 신경 안쓰고 지정가 매도로 ^^
이제 원화로 빼기 위해 KRW 입출금으로 가봅니다
출금하기를 클릭하시면 아래처럼 출금액이 나오게 됩니다.
저는 어짜피 다 이더에 들어가 있으므로 최대를 눌러 최대치를 빼겠습니다.
100만원이드 10만원이든 수수료는 1000원인지라 이거 빼기에는 아깝지만 한번쯤 현금화 되는걸 몸으로 경험해 보고 싶었기에 ^^
다 입력하고는 아래에 출금하기 버튼을 누르면 됩니다.
3분정도 기다렸으려나 띠링 출금되었다는 문자가 와있네요
인터넷 뱅킹에서 확인해도 잘 들어와 있군요.
오오 진짜 돈이 되는구나 ㅎㅎ
자 이렇게 첫글로 번돈을 찾으러 은행으로 달려갔습니다. (친구님께 찍어달라고 ㅋㅋㅋ)
딱 통장으로 23900원을 뽑고 싶엇으나 만원단위만 되는군요 그래서 2만원 출금
개인적으로 강서구의 맛집이라고 생각하는 집밥으로 향했습니다
집밥이란 타이틀 처럼 기본 반찬이 참 맛있는 곳입니다
메인요리로는 제육볶음과 김치찌개를 시켰습니다
너무나 맛있어서 그른안에 있는 형체는 모두 흡입 ^^
여기에서는 13000원을 소비했네요
남은건 현금 7000원과 통장의 3900원 받은건 모조리 쓰겠다는 마음으로
군것질꺼리 카드로 사기로 했습니다
엄마손파이랑 츄파춥스 껌 거기에 파인애플 이렇게 하니 딱 10900원이더군요. 6원은 뭐 어쩔수 없는거니 ㅎㅎ
온몸으로 아 이게 돈으로 정말 돌아오는 구나를 경험했네요.
이렇게 몸이 알아 듣게 해둬야지 뭔가 더 열심히? 할것 같고
주변에 추천도 할 수 있을 것 같아서요.
이제 여기서 나는 수익은 현금화 보다는 스팀파워, 스팀 또는 기타코인으로 돌려 둬야 겠네요.
[저도 알아가는 중이라 실제와 다른 정보나 빠진 부분 있으면 알려주시면 보강할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