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eongpyeongyull의 steemit-kr(The steemit and 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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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제 포스팅 댓글에 스팀이 그리 잘 나가던 시절도 있었군요~
그런 날들이 그리워요~
하시는 분들이 계셔서 잠시 steemit-kr을 되돌아 봅니다!!!!!!

내가 처음 스팀에 들어왔을 때(2017년 6월)~

고래가 넘실거리는 kr 이었던 것 같다.....,

그러니까 작년 6월 고래는 넘쳐났고 뉴비들도 좋은 콘텐츠(ㅡ.ㅡ???)를 포스팅 한다면 많은 보팅을 받던 시기였던 ~

난 스팀에서 전 가족이 대왕.혹등.향유.리비아탄 멜빌레이.암튼 엄청 큰고래로 이루어진 가족에게 스팀 가입 권유를 받아 스팀을 시작하는데 그 친구 날 1년 이상 회유해 스팀에 가입 시켰다~ㅋㅋㅋ

이런 다단계를 소개시키구 지롤“큼!!!!!!”
(요론 나에게 보팅 잘 안함 ....내심 맺혀있쌈!!!)

그리고 첫 한 달 동안 평균 50스달 정도 보팅 받았던 것 같고~

처음부터 돈을 보고 스팀에 들어오지는 않았지만 ~

“어~ 왠!!!!!!!!”

그리고 바로 암흑기가 왔다~
스팀 가격은 떡락 했으며 많은 스티미언이 떠나갔다!!!!!

스팀이 한 900원 정도였으니 지금과 큰 차이는 없는 가격이다.

그래도 평균 30스달 이상 뉴비인 나에게 보팅이 이어졌고~

지금은 스팀을 떠난 듯한 닉네임을 막 알리기에는 뭐 하지만 소 모모 철님 등은 알찬 콘텐츠 제작자를 찾아내고 지원하면서 스팀에 정착하도록 많은 지원을 아끼지 않았다.

그분 그런 이미지가 아마도 열녀문 받아야 하는 분위기라 쪼매 거시기 하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도 들고~~^^

하지만 그런 분들이 kr을 지키고 나를 이곳으로 이끈 그런 고래들이 스팀을 이끌어 나가던 시기~

“지성이면 감천이라고 했던가~!!!!”

와우~

100스달이 보팅 되어도 대세 글에는 명함도 못 내밀시기가 오고~
그 스달 하나가 25.000원을 넘어서고~

내 하루 수입이 어느 날은 400만원??!!

“이거 실화야!!!!!!”

그리고 이어진
“넌~ 왜~ 하는 것도 없이 이리 많이 가져가!!!!!!!!”

그동안 스팀 kr을 이끌어왔던 거의 대부분 그들의 보팅으로 나름 알찬 kr을 이루어 냈던 이들을 향한 ~

그들이 누구인가 많은 거액을 들여 스팀파워를 보유했던 고래들이다.

그리고 현재

그리 인신공격도 서슴치 않았던 이들도 고래도 다 떠나간 kr~!!!!!!!!

그리고 다시 현재 이리 어려운 상황에서도 kr에 좋은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포스팅 하고 또 예전 같이 많지는 않지만 그래도 kr에 애정을 가지고 열심히 좋은 콘텐츠에 보팅을 하는 많은 스팀파워 보유자들~

그들의 열정이 식지 않는 한 다시 스팀은 오르막길로 향할 것이고 그때도 다시 투자자와 콘텐츠 제작자들 사이의 밥 그릇 가지고 목청을 높이겠지만 ~

짧은 역사이지만 스팀 또한 역사가 있고 그 역사가 박재되어 있으니~

다시 다가올 미래에는 서로간의 의견이 틀리지 않고 다를 뿐이길 바라면서~

외전~^^

스팀 덕분에 난 쩐치기를 한다~
(스팀을 알고 블록체인을 알아버린 늦둥이니까!!!)

난 무수히 많은 토큰들을 딱 두 개의 부류로 보며~
그 중 한 부류는 자신의 일을 하고 있는 토큰들!!!!
또 다른 부류는 난 모모 할겨 하는 토큰들로 나누어 투자한다!!!!

그 중 일하는 토큰~
비트코인 뭐 기술적으로 구석기고 어쩌고 해도 그냥 이놈은 재화~!!!!
기축~!!!!!
지 할 일 아주 열심인 우량아!!!!

그리고 스팀~
누가 뭐라 해도 지 할 일 나름 잘 하구 있씀~!!!!!

그리고 나머지 들~
(난 모모 할겨~ 요즘 취업난 감안해라~^^)

그냥 나에게는 쩐치기 대상일 뿐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님~!!!!!

그래서 스팀은 언젠가 함 사고 친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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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평에서....등 떠 밀어도 스팀에서 절대 안 나갈.....................yu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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