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식의흐름 지식 쌓기 #1
치즈는 맛있다.
사실 그런데 종류도 잘 모르고 맛있게 먹어왔다. ( 헤헤..)
그렇게 탄생하게된 오늘의 아무말 대잔치 친구들과의 대화 !
A : 고르곤졸라피자의 치즈맛이 좋아 ~
B : 나는 치즈의 쿠쿠한 느낌 별로던데 .
C : 꿀이랑 같이 먹으니 맛잇던데? 그런데 이거 치즈가 종류가 뭐지? ㅇ.ㅇ?
A : 엥 . 님님 고르곤졸라 피자 치즈는 고르곤졸라 아니야?
B : 엥? 고르곤졸라 피자 치즈는 블루치즈 아니야???
D : 님들님들 고르곤졸라 = 블루치즈 인디..? 아님..?!
에에에ㅔㅇ에에에엥에엥????? 'ㅂ'? 띠용..?!
블루치즈는 고르곤졸라 치즈이다?
네이버에 검색해보았다. 👀
[블루치즈랑 고르곤졸라 치즈랑 같아요?]
블루치즈가 좀더 큰 개념의 것으로, 아시아에 한국, 중국, 일본이 있는 것 처럼
블루치즈에 이탈리아의 '고르곤졸라' , 프랑스의 '로커포르', 영국의 '스틸톤' 등이 있다고 한다.
그런다면 블루치즈는.. 왜 블루치즈이지..?(파..란..가..???)
블루치즈(Blue Cheese). 푸른빛 곰팡이 'penicillium roqueforfii( 헉헉 어려운이름 ) 페시실륨 로케포르피' 를 균주로 사용하여 숙성시킨 치즈이다. 그렇다. 파랗다.(..!!!!!!!)
그럼 톰과 제리에 나오는 구멍 슝슝 치즈는 어떤치즈이지?
스위스 치즈 '에멘탈'이 톰과 제리에 나오는 치즈의 종류라고한다. ( 먹어본적이 있던가? 기억이 가물가물 )
간단하게 치즈에 대해 알아본 하루! 매 주말마다 치즈 하나씩 도전해봐야지 X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