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감사한 하루가 시작 되었네요^^~
남편의 건강검진은 대장에 용종두개
떼내는 걸로 감사하게 끝났어요~~~^^
어찌나 아이처럼 굴던지요 ㅎㅎㅎ
우리의 삶이
혹 핑크빛 가득한 삶이 아니면 또 어떨까요...
사람 (人)으로 함께 기대어 살다보면 오묘한 빛깔이 나지 않을까요 ^^~
얼마전에 남편이랑 함께 봤던 '코코'라는 영화에보면 죽은자들의 세상이 칙칙하지 않고
온갖 빛깔의 색상이 다 있던데,
아마 우리의 지금 삶들도 색깔이 있다면
그렇지 않을까 싶기도 해요~
오늘도 고운빛깔 삶 이면 참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