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라를 보신 분 계신가요?
이전 글에서 정보체의 개념을 아주 간략히만 다뤄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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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에 보이지 않는 개념이다 보니 글쓰는 저나 글 읽는 분들이나 어렵게 느껴질 수 있겠습니다.
어렵다기 보다는 말이 안된다고 느끼실 것입니다.
사람마다 '믿음체계'가 달라서 보는 것도 다르고, 느끼는 것도 다릅니다.
저는 '정보체'에 대한 믿음이 있기에 이런 허무맹랑한 글을 쓰고 있는 것이겠죠.
이전 글에서 살펴본 '정보체'의 개념에서는 우리가 느끼는 육체 이외의 '체'들이 존재합니다.
이런 '체'들이 정말 존재하는지 많은 실험들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그 중 한 가지를 소개해 보겠습니다.
[세계는 지금] 영혼의 증거 vs 뇌의 오작동… 임사체험, 과학으로 파헤치다
http://www.hankookilbo.com/v/b931d50992894949bdc831a8973eaf76
영혼의 존재를 과학적으로 증명하려는 미국 뉴욕에 있는 스토니브룩 대학병원의 Sam Parnia.
응급의학과 의사인 그는 수많은 환자들을 살려냈습니다.
뇌사상태에서 소생한 환자들 중에서 무언가를 봤다고 주장하는 사람들이 나타납니다.
그의 실험 내용입니다.
현대과학으로 설명되지 않는 것들이 너무나 많습니다.
의학만 봐도 병의 원인을 모르는 것들이 많습니다.
증상만 보고서 증상이 안나타나게 하는게 현대의 치료법인것이죠.
이런 상황에서 현대과학, 특히 주류 과학이란 것에만 의존할 필요가 없다고 봅니다.
어차피 그 많은 것들도 하나의 이론이니까요.
유체이탈도 하나의 이론인 것입니다.
동등하게 검증받고, 검토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오늘의 실습: 유체이탈을 경험해 보신적이 있나요? 시도해 보신 적이 있나요? 꿈 꾸면서 꿈인지 알아차린적 있으신가요?
유체이탈 방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