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ree Energy 실험] #8 피라미드 효과와 자연섭리

엉뚱하겠지만 피라미드와 식물의 발아 관찰 실험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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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라미드 효과가 드디어 나타났습니다! 이에 대한 분석은 먼저 사진으로 확인한 후에 후반부에 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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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라미드를 씌운 녀석이 가장 싹이 안텄습니다. 햇빛을 잘 받으라고 가운데로 옮겨줬는데도 싹은 여전히 잘 안트네요.

1번 화분: 사랑의 말을 들려 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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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번 화분: 아무것도 하지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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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번 화분: 피라미드를 씌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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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라미드 효과

화분 1과 화분 2는 씨앗 대부분이 싹을 틔웠는데 유독 피라미드 씌운 것만 싹이 한개만 나왔습니다.

햇빛을 잘 받으라고 위치도 변경시켰지만 의외로 싹이 안텄습니다. 그 원인을 나름대로 살펴보려고 합니다.

사실 처음 실험할 때 피라미드를 북쪽 방향을 향하도록 배치하려고 했습니다. 그래서 나침반으로 방향을 맞추는데 이상하게 화분이 놓인 바닥에서 측정하면 나침반이 잘못된 방향을 가리키는 것이었습니다. 동일한 나침반을 손에 올려놓으면 제대로 북쪽을 가리켰구요. 아무래도 바닥에 큰 자기장이 걸려 있나 봅니다. 전기나 물등이 흐르면 자기장이 변한다고 합니다.

그래도 일단 해보자고 시험을 진행했습니다. 결과적으로 피라미드 씌운 녀석이 가장 싹이 안텄습니다. 피라미드가 영향을 미쳤다고 볼 수 있습니다.

추론

왜 피라미드 씌운 화분에서 싹이 가장 컬 텄을까요? 어쩌면 이건 당연한 결과인지도 모릅니다. 제거 생각하는 피라미드의 효과는 보이지 않는 파동 에너지를 피라미드가 모아서 파동의 보강현상을 일으킨다는 것입니다.

에너지 관점에서는 좋고 나쁨이 없습니다. 우리가 흔히 얘기하는 선, 악의 개념이 없는 것이죠. 파동 에너지가 보강되면 에너지가 증폭되는 것이고 파동이 간섭하게 되면 에너지가 줄어들게 되는 이치입니다. 증폭이 좋은 것이고 줄어드는게 나쁜게 아닙니다. 그저 에너지는 파동의 보겅 간섭으로 커지고 줄어들고 하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피라미드를 씌운 3분 화분에서 발아가 잘 안된 이유, 에너지가 줄어든 이유를 다음과 같이 생각해 수 있습니다.

만약 피라미드가 파동 에너지를 모으는 장치라고 했을 때, 이미 화분들이 놓인 곳에 강력한자기장이 있는 상태에서, 파동 에너지가 존재하는 상태에서 피라미드로 다른 파동을 발생시키면 이 두 파동 에너지는 보강하고 간섭할 것입니다. 두 개의 파동이 어긋나 있으면 파동 에너지는 간섭되어 즐어들 것입니다.

지금까지의 제 생각은 피라미드의 파동과 바닥의 파동이 간섭현상을 일으키지 않았나 합니다.

그래서 며칠 피라미드를 벗겨내고 좀 지켜보려고 합니다.

자연 섭리

글을 쓰며 한가지 짚고 넘어가고 싶습니다. 세상 일에 좋고 나쁨을 따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자연재해다 발생한다는 것은 매우 나쁘고 불길하게 생각하는 경향이 많습니다. 그러나 에너지 관점에서 보면 이것들은 그저 에너지의 보강과 간섭 현상에 의해 발생하는 것입니다. 우리가 나쁘게 생각하는 감정도 보강간섭되게 되면 더욱 그 감정의 크기가 커지겠지요. 좋고 나쁨이 따로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 그저 에너지의 보강과 간섭만 존재하는 것입니다.

나쁜일이 닥쳤을 때 그 에너지를 키우는, 즉 보강 시키게 되면 그 나쁜 기분은 더욱 커질 것입니다. 반면에 반대되는 에너지를 넣으면 그 나쁜 기분은 줄어들 것입니다. 딱 이겁니다. 더도 덜도 없습니다. 자연은 이런 원리로 돌아갑니다.

피라미드 실험을 하며 이런 생각들이 떠올라서 적어봤습니다.

앞으로도 피라미드 실험은 계속됩니다. 지켜봐주세요~ 응원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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