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스팀잇에 10개의 글을 게시하면서 느낀점

느낀점.png

인공지능 시리즈와 일상글을 작성하면서 어느새 10개의 게시물을 작성하게 되었다.
(물론 아직 플랑크톤이다....)

처음에는 스스로 인공지능에 대해서 다시금 공부하면서도, 다른 분들의 편의를 위해 글을 작성하는게 재미있었다. 하지만, 시간이 점점 지날 수록 보상에 대해서 신경쓰이게 되었다.
(신경 안쓰이는게 비인간적일 것이다.)

자랑은 아니지만, 글을 쓸 때 짧게는 30분 길게는 3시간이 걸리게 작성을 했다.
한가지 확실한 건, 내가 공을 들인 게시물은 다른 게시물에 비해 상대적으로 양적이나 질적으로 보팅을 많이 받았다.

사실, 이건 나의 기준이지 kr 태그에서 뻘글이 질적으로 많은 보팅을 받을 때는 속이 쓰리기도 한다. 하지만, 거기에 대해 내가 할말은 없는 것 같다. 인공지능이라는 생소한 주제의 글을 가지고 보팅을 못 받는다고 찡찡대는 것도 웃기기 때문이다.

아무튼, 만족할 만큼 징징댓으니, 내가 생각하는 스팀잇의 장점과 단점 정리하고 글을 마치겠다.

1 . 장점

1) 뉴비를 서포트하는 사용자가 많다.

  • 높은 진입장벽을 위해 뉴비 장려하는 분들이 많아 좋다.

2) 블로그 처럼 장기적으로 공들여야 수익이 나는 구조에서, 단기적으로 공들이고 글이 공감을 많이 산다면 언제든지 수익을 볼 수 있다.

사실 이 장점하나로 나머지 단점을 커버할 수 있다.


2 . 단점

1) 높은 진입장벽

  • 마크다운 사용의 어려움
  • 스팀파워, 큐레이션 보상, 저자보상 등의 배경지식 필요
  • 소통할 팔로워 모집의 어려움

2) 다양한 태그 개발 필요성

  • 다양한 전문가들의 게시물을 위한 태그 개발 필요
  • 스팀 잇의 테마와 맞는 블락체인기술, 일상, 에세이, 보팅 이벤트 등의 태그는 존재하나 전문적인 글을 위한 태그의 활성화 요망

3) 보팅 시스템

  • 7일간의 한정된 기간의 보상 + 7일 이후 비율이 낮아진 장기적 보상 요망
  • 스팀잇에 가입하지 않는 사람이 조회한 글의 보상 요망

사실 단점이라기보단, 애로사항에 가깝다.

이 부분은 스팀잇에서 긍정적으로 검토한다면 좋겠다 :D


3 . 마치면서

사실은 마음이 떠날 것 같아, 이번에 업비트에서 스팀달러, 스팀 지갑이 열린 김에 스팀파워를 올렸다. 스팀파워를 올렸으니 다시 마음 잡고 스팀잇 활동을 해야겠다 : )

플랑크톤부터 고래까지 모두모두 으쌰으쌰해서

스팀잇이라는 유토피아를 꾸려나갔으면 좋겠다! 모두 화이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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