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어김없이 덥습니다.
행정안전부로부터 소리나는 문자를 받았습니다.
여러분도 받으셨나요?
지금 제 주위에도 누군 받았다, 난 왜 안오냐, 핸드폰 설정이 문제냐..
말들이 많습니다.
"안전 안내 문자"
라고 쓰여져 있네요.
원래 우리 "재난문자"라고 부르지 않았었나요?
언제 바뀐거지.. 암튼 바뀐대로 불러줘야겠습니다.
그나저나, 문자.. 잘 보니..
이제 행정안전부에서 보냈습니다.
지난주까지만하더라도 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국민안전처"에서 보냈었는데....
이제, (이번 정권기간만이라도..) "국민안전처" 찍힌 문자는 못받겠네요.
변경된 정부조직 궁금해서 찾아들어갔더니.. 아직 안보여준답니다.
(아직 못그렸데요)
그래서 제가 한장 가지고 왔습니다.
발빠른 @gilma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