즈이집엔 구렛나루가 상당히 긴 푸우가 자고 있습니다.
아기낳기 전에는 카톡상태메시지에 아기사진으로 하루에도 몇번씩 바꾸는 친구들이 이해가 안됐거든요..? 그때 다짐한게 나는 절대 그러지않겠돠!!! 내 카톡은 내사진이다 무조건!! 요런 다짐을 했었습니다만...?
네..후회중입니다 껄껄껄
하지만 기특하게도 지금까지 잘 지켜오고(?) 있는데요. 매일매일 보면서 매일매일 예쁜사진이 생기는데 이걸 자랑할데가 없어서 클라우드 용량만 겁나 늘어나고 있습니다.
그래서
여기예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하......
추잡이고 뭐고~ 아몰랑 히히ㅣㅣㅣ
여기까지 깊은잠을 못자서 살짝 이상한 육아봇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