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러부운~
다시 멜버른 고마오 입니다 트흣
오늘은 두번째 멜버른 까페 포스팅이에요
제가 매일 아침마다 가서 아침을 사는 까페인데요
오늘 소개할곳은 Saint Thomas 입니다
보시다시피 별점이 높은 4.4
약간 외진곳에있어서 점수가 낮긴하지만 맛만큼은 으뜸!!
오늘 아침 출근 길이에요 죠 앞에 보이시나요 작은표지판에 SAINT THOMAS?
죠기입니다 ㅋ
멜버른은 지금 겨울이라 춥고 스산하고 비오고 그래요
온도는 별로 안낮지만 체감온도가 추워요
차가운 공기에 습도도 높아서그런지...
이렇게 귀여운 파란문을들어가면
아침마다 저를맞이하고있는 달콤한 유혹!!!!!!!!!!!!
제가 항상시키는건 두유라떼와 아몬드크로아상!
정말 정말 정말 정말 매-일 먹습니다
안질리냐구요? nope!
전혀 ㅋㅋ 제게 세상 많이먹고 안질리는 음식이 있다면
- 쬬꼬렛
- 치즈
- 빵류 (특히 단빵)
- 커피
정말 절대 안질립니다 트흣
이것은 내부인테리어
사진은 잘안보이지만 끝쪽으로 야외 테라스연결되어있어요
멜버른 까페에 많은 외부연결 뚤린지붕구조
화창한날 앉으면 따땃하게 얼마나 좋은지 몰라요
빵이랑 차말고도 이렇게 매일 바뀌는 점심메뉴와 따뜻하게 데워주는 샌드위치들이있는데요
저는개인적으로 밥류중에서는 비프패티버거 $20불쯤 했던듯
그리고 아몬드크로아상 ($4.5)이 쵝오 인거같아요 ㅋㅋ
이제 일하러 가는 제모습이로군요 발걸음도 가볍게
저의 전반적인 평가: ★★★★☆
맛: ★★★★☆
가격: ★★★☆☆
분위기: ★★★★☆
후하죠? 개인취향입니다
매일가는 애틋한 마음도 함께
여러분 한국은 따뜻하겠죠?
호주에계시다면 stay warm! 하시구요
저는 다음포스팅에서 뵐게요
안녀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