멜버른 여행을 왔다면 꼬옥 가봐야하는 까페 2탄

안녕하세요 여러부운~
다시 멜버른 고마오 입니다 트흣

오늘은 두번째 멜버른 까페 포스팅이에요

제가 매일 아침마다 가서 아침을 사는 까페인데요
오늘 소개할곳은 Saint Thomas 입니다

Screen Shot 2018-05-17 at 9.06.20 PM.png

보시다시피 별점이 높은 4.4

약간 외진곳에있어서 점수가 낮긴하지만 맛만큼은 으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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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아침 출근 길이에요 죠 앞에 보이시나요 작은표지판에 SAINT THOMAS?
죠기입니다 ㅋ

멜버른은 지금 겨울이라 춥고 스산하고 비오고 그래요
온도는 별로 안낮지만 체감온도가 추워요
차가운 공기에 습도도 높아서그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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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귀여운 파란문을들어가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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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마다 저를맞이하고있는 달콤한 유혹!!!!!!!!!!!!

제가 항상시키는건 두유라떼와 아몬드크로아상!

정말 정말 정말 정말 매-일 먹습니다
안질리냐구요? nope!

전혀 ㅋㅋ 제게 세상 많이먹고 안질리는 음식이 있다면

  1. 쬬꼬렛
  2. 치즈
  3. 빵류 (특히 단빵)
  4. 커피

정말 절대 안질립니다 트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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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은 내부인테리어

사진은 잘안보이지만 끝쪽으로 야외 테라스연결되어있어요
멜버른 까페에 많은 외부연결 뚤린지붕구조
화창한날 앉으면 따땃하게 얼마나 좋은지 몰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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빵이랑 차말고도 이렇게 매일 바뀌는 점심메뉴와 따뜻하게 데워주는 샌드위치들이있는데요
저는개인적으로 밥류중에서는 비프패티버거 $20불쯤 했던듯
그리고 아몬드크로아상 ($4.5)이 쵝오 인거같아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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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일하러 가는 제모습이로군요 발걸음도 가볍게

저의 전반적인 평가: ★★★★☆
맛: ★★★★☆
가격: ★★★☆☆
분위기: ★★★★☆

후하죠? 개인취향입니다

매일가는 애틋한 마음도 함께

여러분 한국은 따뜻하겠죠?
호주에계시다면 stay warm! 하시구요
저는 다음포스팅에서 뵐게요
안녀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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