멜버른 맛집 4탄! 맛있는 브런치집 Chez Dre

안녕녕여러부운~

어때요 활기넘치는 주말을 보내고있으신가요?
한국은 여름이니까.. 음... 여름휴가? 가고계신가요? 준비라도?

저 고마오는 열일하고 회사집회사집회사집 그리고 먹고 살찌고 지내고있어요 ㅋ
다이어트라도 할까봐요....라고 하기엔 음식사랑이 높고높은 하늘이라

암튼 이번주에는!!!!!

어디갔다왔니

South Melbourne Market 에있는 Chez Dre 에 다녀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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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동료를 만나서 브런치를 먹기로.. 궈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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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앞에 간판보이시죠? 쬐끄미로?

간판을 따라 골목으로 들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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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이렇게 귀퉁이에 떡
막다른골목? 이라고도하죠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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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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앉아서 메뉴를 공부합니다 뭘먹을까...
다 맛나보이네요 ㅋㅋ
위가 감당할수있는만큼을 골라야하니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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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고이 오믈렛 $1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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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고이 Soup of the day- French onion soup (양파국 - 싸보이는 한국이름ㅋ) $12 바게트 추가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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쵸옥쵸옥하고 쬰득쬰득한 거품을 가지고있는 라테도 한잔!!!!!
커피는 멜버른 컵히

지금보니 라떼아트가 뭔가 쭈글쭈글 ㅋ 맛있으니까 용서

이제 아! 기다리고 고! 기다리던
근접샷 시간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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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시나요 쵸옥쵸옥하고 바샥바샥한 부침개같은 오믈랫ㅋ
맛나 --
무엇보다도 갈아져올라간 치즈가루가 풍미를 한층더하규
새콤새콤한 토마토가 증~말!
나으 스따~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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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발 바게트의 바샥하고 쫀쫀함을 사진아 전해줘~~~~~~~~~~
보는사람 약오를만크음~

ㅋㅋ 바케트 별백개 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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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샐러드를 얹어서 머그면?!
한입먹고 두입머그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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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접시....

다먹고 빈접시를 보는데 불현듯 떠오른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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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am still hungry...

그래서 어슬렁~ 카운터쪽으로 걸어가는 나를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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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 맛있어 보이네... 이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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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다 눈에들어온케익
뭔가 아몬드가 (견과류사랑하는 마오미) 박혀있는거같아서
직원한테 물어보니 오렌지케이크에 치즈크림 아이싱이된 케익이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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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큐 당연히 데리고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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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로~

이렇게 다 시켜서 46불정도 냈음... 비싼가? 별로 아닌듯

이렇게해서 우리의 rating 시간!
점수를 매기자면?

1000000점
전반적으로 커피도 맛있고
음식도 좋았고
분위기도 쨩쨩
케익도 딜리셔스!

멜버른에 온다면 뭐다?

Chez Dre 를 꼭간다! 그리고 고마오가 시킨케이크를 먹고 만세를 부른다!

그럼 다음주에 다시 만나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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