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포스트: 트위터 CEO 가 멜버른에 왔다!

Jack Dorsey 라고 들어보셨나요 여러분?!

지난주에 동료가

동료: 너 Jack Dorsey 라고 아니? 나 그사람 강연가는 표가 있는데 갈래?
나: 누구니? ㅋ
동료: 트위터 창업자인데 창업관련해서 강연한데. 갈래?
나: 그래!

정말 누군지 일?도 관심없었지만...

그래도 뭘하는사람이길래 큰회사를 창업할수있었던걸까 궁금한마음에 ㅇㅋ

그리고 강연이 3시반이라 회사를 땡땡이칠마음에 더더욱 땡큐베리머치 ㅋㅋㅋㅋㅋㅋ

암튼!

강연장소도 우리학교겠다 오랜만에 갈요량으로 2시반에 회사에서 추울바알~

IMG_0605.jpg

발걸음도 가볍게 들어서니 벤츠가 세대 떠억 하니 세워져있다

이쪽캠퍼스에서 차 못들어오는데... 쩝
부자는 뭐든 해도 괜찮은가보다 ㅋㅋ 부럽..

2.jpg

하늘이 오늘따라 더더욱 우중충해 보이는구나 ㅋ

3.jpg

표시를 따라 안으로 들어가니
읭? 이런 호젓한 장소도있었나???

IMG_0609.jpg

알흠다운 가든도 있고?!

IMG_0608.jpg

사실 공대수업은 다 남쪽캠퍼스에 있어서 북쪽으로는 처음와보는 1인 ㅋ

각설하고!
들어가보니 사람들이 우글우글 ㅋㅋㅋ

IMG_0610.jpg

정말 촘촘하고 빽빽히 들어차있었다

IMG_0612.jpg

소개자가 소개를하고

다른진행자와함께 대화형식으로 하는 토크쇼 스타일에 강연이었다

IMG_0616.jpg

좀 멀찌감치 앉아서 사장오빠의 얼굴이 흐릿하지만.. 뭐

구지 감상을 남기자면 그오빠 쪼리신고왔더라.. 여기 ... 겨울인데.. 발 안시려울까?
  • 사장삘이 많이안나는 뭔가 친근한 같은반학생같은 느낌이었다
  • 말투도 뭔가 조용조용하고 의욕없는 목소리

결론: 나쁘지않았다. 뭔가 겉치레에 신경쓰기보다 내실있어보였다
말하는 중간중간 소신있어보였고
가장 감명깊었던건
큰 위험감수가없었다면 성공은없었을거라는거였다
그렇다! 다들 성공을바라지만 위험부담이 있는일에는 뛰어들기꺼려한다
내가 뭔가 될거라고 확신한다면 밀어붙일수있는 자신!

       그리고 그일을 주변의 걱정어린시선에 맞서면서 주관있게가는 뚝심 
       그게 큰회사를 세울수있는 힘중에 하나이지않았을까-하는 생각을했다 

다음에도 또 이런강연이있다면 다시 가야겠다 아는게 별로없어도
오늘보다는 덜 심드렁한 마음으로 ㅋㅋ

여러분 그럼 안녀엉

H2
H3
H4
3 columns
2 columns
1 column
30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