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로 숙박을 물어보니 “12만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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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에서 온 유학 온 20대 남성이 강릉 모텔촌에 찾아가
영어로 숙박을 물어보니 “12만5000원”이라는 답이 나왔고,
3시간 뒤 기자가 전화로 요금을 물어보니
“6만5000원”이라는 답이 나온 것으로 전해졌다.[출처: 중앙일보]
5일 동아일보는 평창을 둘러본 캐나다 유학생이
강릉으로 이동해 모텔을 돌아보니 이런 상황을 겪은 뒤
“올림픽 때도 이런 상황이라면 숙박을 포기해야 할 것 같다.
한두 경기를 본 후 곧바로 서울로 돌아와
집에서 잘 수 있도록 계획을 세워야 할 것 같다”고 말했다고 보도했다.

이 기사를 접하면서 예전에 시정 모니터활동시
남대문시장이랑 홍대주변 상인들의 외국인 관광객대상
바가지요금실태조사때도 느낀 안타까운 상황이 떠올랐다.
음식점이랑 관광기념품판매하는 몇몇업소가
외국인에게 정찰인이 아닌 시세로 판매하고
부당이익을 취하는 경우를 발견해서 리포터작성해서 제출했다.
이러한 일이 계속 되는 것은 외국인 관광정책을
지자체중심으로 유치하려니까 시정되지않는 듯하다.
우리나라도 스위스처럼 정부주도 외국인관광정책으로 전환해서
미래의 고부가가치사업인 관광산업활성화에 관심을 높여야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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