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더리움의 ConSensys, 이더리얼 컨퍼런스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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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사 & 패널


블록체인 전문가, 기자의 연설을 보았습니다.
테크놀로지에 관한 토픽과 건강, 정부, 예술, 부동산 등 스펙트럼 넓게 준비되어
다양한 분야에 블록체인 사용법에 관한 대화가 많았습니다.

현재 대량생산 체제에서부터 서서히 블록체인으로 로컬 경제가 활성화되며 생길 것이라는
아이디어를 중심으로 토큰 경제를 소개했습니다.
물론 몇 ICO 대화로도 이어졌습니다.




전반적인 분위기


“블록체인” 단어만 듣고 당일 티켓을 구매해서 온 사람이 상당히 많았습니다.
아티스트들도 꽤 있었구요. 공무원들, 뱅커 등 다양한 직업의 사람들을 만났습니다.

전반적 여러 사람들과 네트워킹하는 소셜한 분위기가 가장 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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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팀 페스트를 떠올리면, 그 곳에서는
스팀 시스템에 관해 배우고, 커뮤니티 네트워크를 강하게 하는 내향적인 미션이 컸는데요.

이 곳에서는 다양한 여러 사람과 만나며
그들이 이더리움이나 블록체인을 사용하는 방식에 관해 대화하는 외향적인 미션이 더 컸습니다.


한가지 탈 중앙 느낀 부분은요
이더리움 창립자 조셉 루반은 마지막에 짧게 마무리로 나오고,
전반적으로 이더리움으로 사람들이 무엇을 하고 있나 배울 수 있게 구성되어 있었습니다.




프로그램


강연장 사이 사이 라운지에서 다양한 이더리움 토큰 파운더리를 만났습니다.

쇼파에 앉아서 팀과 대화하고, 자유롭게 어울리기 좋았는데요,
정말 어지러울 정도로 다양한 비지니스가 많았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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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가지 좋았던 토큰 이벤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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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에게 “부탁”을 합니다. 부탁에 대한 댓가로 토큰을 줍니다.
어떤 부탁을 했는지 트위터를 보냅니다.
마지막에 가장 투표를 많이 받은 창의적인 부탁을 한1,2,3 등에게 이더리움을 상금으로 주었습니다.

코인 전혀 모르는 사람들에게도 토큰이라는 개념에 쉽게 다가갈 수 있는 작은 이벤트였습니다.



아트 옥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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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크 종류의 디지털 액자 크립토 키티는 140000 달러에 팔렸습니다... (오마이갓)

이렇게 생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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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


강연 무대가 분산되어 있고,
그 사이 돌아다니며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동선이 되어 있었습니다.

기획은 남가주의 코아챌라 콘서트 (지산 록페스티벌이나 UMF 같은 콘서트) 담당자의 창의 기획이라고 합니다.
독특한 조합이라고 생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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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외


무료 제공 음식은 뉴욕의 인기 푸드트럭들이 왔었습니다.
코리안 푸드 트럭이 와서 덕분에 한국음식 먹었습니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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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에는 남+녀 화장실이 많은데요, 많은 분들께서 놀라셨습니다.
저도 놀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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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반적으로 재미있게 구성되어 있었고,
블록체인에 대해 전혀 몰라도, 이더이룸의 생태계를 배우기 아주 쉽게 설계한 컨퍼런스였습니다.





저의 한글을 와이프께서 도와주셨습니다. 읽어주셔서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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