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소리를 듣고 싶은 2명의 여성스티미언이 있습니다.


오랜만에 인사 드립니다.
역시 저는 밤에 올리는 것이 익숙한것 같아요.
청각장애인 스티미언 히어링입니다^^

그럴일은 없지만 혹시라도 잠시 귀가 들린다면 듣고 싶은 소리가 있습니다.
부모님의 목소리, 파도소리, 비소리 등....
그리고 요즘 듣고싶은 소리가 생겼습니다. 2명의 여성 스티미언의 목소리입니다.
이미 가슴으로 그들의 목소리를 듣고있지만 언젠가 귀가 들린다면 이분들의 목소리를 들어보고 싶습니다.

@leemikyung

이미경님은 제가 첫 인사에서부터 밝혔지만 너무나도 팬입니다. 그녀의 포스팅을 3개만 읽어보면 아마 팬이 안되기가 더 힘들것 같아요. 세계 각국의 이야기와 그곳의 어두운 곳을 돕는 이야기들...
긴 내용도, 어려운 내용도 아니지만 그녀의 봉사정신과 정말 사람을 소중히하는 마음은 아무나 가질수 없는 소중한 마음인것 같습니다.
그녀의 성장과정이 많이 궁금해집니다.
장애인으로 살아오며 봉사활동도 많이 다니고, 아름다운 마음을 가진 사람들을 많이 보았습니다. 그러나 이미경님의 봉사정신은 그 나름의 빛남이 있는것 같습니다.
언젠가 소리를 들을 수 있다면, 이미경님의 목소리를 들어보고 싶습니다.

@megaspore

스티밋을 눈팅으로만 보던 시절에는 @megaspore님을 잘 몰랐습니다.
그러나 스티밋을 시작하고 포스팅을 시작하며 @megaspore 님을 알게되었습니다. 포스팅을 통해 알게되었습니다.그녀는 kr-join, kr-newbie태그를 돌아다니며 가치있는 글에 보팅을 합니다. 그런데 특이하게 댓글에 보팅을 합니다. 댓글에 보팅한다는 것은 굉장히 큰 의미라고 생각합니다.
포스팅을 응원하는 사람을 응원하는 것이라고 생각해요.
포스팅에 보팅하는 것은 많은 사람들에게 보여지는 부분이지만, 댓글에 보팅하는 것은 남몰래 뒤에서 돕는 느낌이랄까요.
늘 가치있는 댓글, 응원하는 댓글을 응원하는 @megaspore님.
언젠가 소리를 들을 수 있는 날이 온다면 @megaspore님을 응원하고 싶습니다.

스티밋을 밝히고 있는 2명의 여성스티미언.
스티밋을 아무리 오래한다고해도 이 2명의 여성스티미언의 마음을 100% 헤아릴수는 없을 것 같습니다.
여러분들도 기회가 된다면 이 2분의 여성스티미언을 응원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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