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뻔뻔한스티미언:Tasty Road] 바다를 보며...

안녕하세요 @hodolbak 입니다.

저를 찾아와 주시는 분들은 요즘 휴양림관련해서 글을 올리는 것을 알고 계시죠.

모든 여행이 다 그렇듯 여행의 즐거움 중에 하나가 먹는 것 아닐까요???

저야 아이들과 항상 함께 다니느라 음식선택에 제약이 좀 있지만 가족과 함께 #강릉임해자연휴양림 을 갈때 꼭 들르는 곳이 있습니다.

휴양림에서 5분거리에 있는 등명해변에 위치한 바다마을횟집이라는 곳인데요.


상호 : 바다마을횟집
주소 : 강원 강릉시 강동면 정동등명길 23


저는 회를 먹으러 가는 것이 아니고 섭해장국과 칼국수를 먹으러 갑니다.

섭은 자연산홍합이라고 생각하시면 되는데요.

바다마을횟집이 유명한 이유는 섭해장국과 칼국수이기도 하지만 바로 식당앞에 바다가 있다는 것이죠.

근데 또 바다만 있으면 심심하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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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길을 건너
송림이 있고
또 모래사장을 지나
바다가 있는 곳!

입맛이 돌수 밖에 없겠죠^^

저희 가족이 임해휴양림으로 갈때면 다음날 꼭 이곳을 들러 식사를 합니다.
아내와 저는 해장을 위해 해장국과 칼국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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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은 부드럽게 섭죽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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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론 휴양림에 들어가기전에 바다를 보며 소주한잔도 좋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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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여름 피서객이 몰릴때 보다는 봄, 가을이 찾기에 좋은 것 같습니다.

한번쯤
바다를 보며
근심 걱정 따위는 잊고
가볍게 소주 한잔어떠세요^^

덧붙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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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벤트를 하고 있습니다. 많은 참여 부탁해요^^


스팀잇! 사람을 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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