뚜껑별꽃이라는 이름은 열매가 익으면 꽃받침 가운데 부분이 갈라지고
뚜껑처럼 열리는 모습에서 붙여진 것이라고 합니다.
파란색에 가까운 보라색이라 보라별꽃이라고 부르고 봄을 알려준다는
의미로 봄맞이꽃이라고도 부릅니다.
영어로는 Poor-Man-Weatherglass
흐리거나 날이 저물면 꽃잎을 다물고 햇볕이 비춰야만 활짝 핀 꽃을
볼수가 있습니다.
YB 윤도현 노래에도 뚜껑별꽃있네요.
뚜껑별꽃. 제주
Poor-Man-Weatherglass . Jeju
Photographed by Jaybird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