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점심을 먹고서 직장 동료들과 얘기를 할 기회가 있었습니다.
자연스럽게 주식 얘기를 하고 부동산 얘기를 하고 이런 저런 내용에 대해서 대화 시간을 보냈죠.
부동산은 남들에게 추천해줘도 되고
주식 종목도 남들에게 추천해줘도 되고
파생거래는 남들에게 추천해줬더니 "한강 가라는 얘기냐며...." 이런 반응이고
가상화폐 거래를 남들에게 추천해줬더니 "집한번 날리라는 뜻이냐며..." 이런 반응이고
스팀잇을 남들에게 추천해줬더니 "그건 무슨 다단계? 뭐라는거냐며..." 이런 얘기를 하네요.
지인들에게 맛집 그리고 좋은 영화 등을 얘기하고 추천할때는 다들 잘 수용하더니...
왜 스팀잇은 파생상품, 가상화폐 와 같은 Risk 높은 것으로 인식할까요???
제가 소개하면서 내용이 미숙했던 걸까요???
다음기회에 다른 부류의 사람들에게
스팀잇을 소개할 기회가 되면
돈얘기 먼저 하면 안되고...
SNS (얼굴책,인별그램 등)과 같은 거라고 먼저 말해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