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보필독]내 글이 묻힌 것 같아 속상할 때 스스로 홍보 하는 법

0214d477735d8704e9d3f92e9004ac9b.jpg

심해에 묻힌 내글


글을 정말 열심히 써 놓았는데 보팅이 적어 속상할 때가 있다. 예를들어 새벽 시간대에 쓴 글이면 아침에 올라오는글에 묻히곤 한다.

이렇게 타이밍이 안 맞으면 계속 되는 포스팅 러쉬에 내 글은 꽃이 피기전에 묻혀 버린다. 한번 묻힌 글은 리스팀되지 않는 한 심해에서 계속해서 침몰중이다.

이럴땐 어떻게 하는 것이 좋을까?

홍보할 의무


글쓴이는 독자에게 홍보할 의무가 있다고 생각한다.

스팀잇에서 보팅 받을수 있는 기간은 단, 7일 뿐이다.
이 기간을 넘어 버리고 아무리 좋은 글이 발굴 된다해도 보팅을 받을수 없다. 즉, 이 기간에 적극적으로 홍보를 해야한다

특히 시작한지 얼마 안된 초보 스티미언들은 더욱 적극적이어야한다.

(엉뚱하게 홍보를 해서는 안된다. 아무리 잘 쓴 그란투스리모님 글이라 할지라도 코인에 관심이 없는 사람이면 하품나오는 글일 뿐이다. )

왜 홍보해야되?


스티밋 뉴비들에게 있어서 중요한 독자는 주로 고래들일 것이다.
고래들은 보수적이다. 처음 보는 사람들의 글은 잘 읽지 않는다.
이미 인정받았거나 신뢰있는 사람들의 글을 주로 읽는다.

글 읽는것은 시간을 소비한다.
누구에게나 시간을 유용하게 쓸 권리가 있다.
고래들도 마찬가지이다.

내가 생각하는 홍보 방법


  1. 내 글을 잘 읽고 보팅해 주었던 사람들과 소통한다.

  2. 이웃들 포스팅에 댓글로 한번 읽어 보세요~ 하고 남겨본다.

  3. 포스팅이 없을 경우 소량의 SBD와 함께 메모에 자신의 글을 첨부한 후 전송해본다.

( 뇌물이 아니다... 혹시나 내 글을 놓친 안타까운 사람에게 다시 한번 기회를 주는 것이다. )
사실 나도 안 해봤는데 테스트 해 봐야겠다.
(2018.1.5 수정 vote buying이 될수있으니 주의!)

H2
H3
H4
3 columns
2 columns
1 column
15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