넓지만 알고 싶은 코인 이더리움(이더리움이란 무엇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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넓지만 알고싶은 코인

이더리움(이더리움이란 무엇인가?)

1. 이더리움의 부상
비트코인을 접한 사람들이라면 들어보았을 코인 중 하나 이더리움에 대해서 다루어보고자 한다. 비트코인 거래를 하기 위해 거래소를 들어가 본 이용자라면 Ethereum(ETH)에 대해 궁금해졌을 것이다. 2016년 9월경 비트코인을 처음 접했을 기준 당시의 이더리움 가격은 13,000원~15,000원에서 가격이 형성되어 있었다. 현재 2017년 5월 25일 한화기준 300,000원대를 돌파하면서 올해 들어서만 2,300% 넘는 상승률을 보여줬다 이렇게 상승한 원인 또한 존재하는데 최근 다국적 대기업들이 이더리움 기술을 기반으로 기업형 블록체인 솔루션을 공동 개발하기 위해 EEA(Enterprise Ethereum Alliance)를 출범하면서 한국의 경우 삼성 해외의 경우는 마이크로소프트,인텔,JP보건,ING등이 EEA에 가입하면서 이더리움의 특정코인의 부상이 시작한 것이다 우려해야 할 부분 최근 들어 가상화폐의 주목으로 인한 투기성 투자를 우려해야 할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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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이더리움의 기술적 주목
이더리움은 2015년 7월 30일 비탈릭 부테린이 개발한 블록체인 기반 분산 애플리케이션을 제작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프로그램이면서 이더리움의 분산네트워크 애플리케이션 기축 코인이다 비탈릭 부테린이 개발한 이더리움의 목적은 세상 자체를 하나의 컴퓨터로 만드는 것 즉 탈중앙화된 자율 세계를 꿈꾸는 것이다. 이더리움이 제공하는 서비스는 제삼자의 개입 가능성 없이 프로그램된 대로 구동시켜주는 스마트 계약과 협약, 투표 등을 분산화시키거나 안전하게 사용 상거래에 사용할 수 있게 해주는 기술이다.이더리움이 주목받을만한 이유는 중앙집중식의 시스템인 세계에서 신뢰를 요구하는 시스템을 만드는 것 자체가 복잡하며 비용이 많이 든다. 하지만 개발자들이나 특정 개인들은 이더리움의 플랫폼 서비스에 호환되는C++,JAVA,Python,GO,Rust등의 프로그래밍 언어를 이용한다면 비용을 현저하게 낮출 수 있고 분산네트워크 시스템을 개발하는 과정에서 유용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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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이더리움의 탄생 및 기본구조
이더리움의 탄생배경은 탈중앙화자율조직 The DAO(Decentralized Autonomous Organization) 앞서 언급한 비탈릭 부테린을 필두로 2016년경 클라우드펀딩 투자금 약 2,000억원 가량을 성공적으로 모집하였다 당시 최초의 가상화폐 펀드설립이었다

블록체인 기술기반으로 DAO1.0프로젝트는 '신뢰할 수 없는 컴퓨터 인터넷환경에서 고도로 발달한 계약을 준수하는 실행'스마트컨트랙트를 코드로 DAO 네트워크를 만들어 이 펀드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하였다 DAO 네트워크의 권한을 주는 최초의 DAO 토큰 발행을 시작으로 크라우드 세일에 판매하여 DAO 네트워크를 운영할 자금을 마련한다 투자 종료후,DAO 네트워크의 작동을 시작한다 투자자들은 DAO에 몰린 자금들을 어떤 식으로 운영할것인지 제안하고 투표를 붙인다 투표에대한 결과가 DAO 네트워크의 방향을 결정하는것이다 DAO 네트워크는 특정한 운영 주체가 없고 투자자들의 개인투표를 통해 운영해나가는 방식을 취하게 되는 것이다 DAO1.0 프로젝트의 초기방식이 현재의 이더리움에도 영향을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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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이더리움사건 과정
DAO 운영과정에서 투자자들이 사용할 수 있는 기능이 있었다 DAO 토큰을 구매한 투자금을 회수할 수 있는 이더리움의 기축 코인 이더(Ether)환불기능이었는데 환급신청의 결함을 찾아내었고 해커들이 무한환불공격방식 취하여 공격에 성공하여 2016년 6월 17일 오후 243만 이더(Ether)이상이 해커가 생성한 차일드 다오 지갑 아래의 자료처럼 옮겨가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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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의 가치로 600억~750억 원가량이 해킹당하면서 이더리움의 가격은 21.5달러에서 15달러로 곤두박질 친다 이로써 DAO 의 개발자들에 대한 책임 여부와 비난 여론이 조성되었다가 제대로 검증 못 한 DAO의 실수로인하여 DAO 프로젝트 개발자 중 한 명인 크리스토프의 공식 사과문을 발표하면서 사태 진정을 위한 방안을 제안했다.

3-2.이더리움의 사건 해결조치 과정과 결론
크리스토프가 제시방안은 크게 4가지다
1. 소프트포크를 취하여 해커의 차일드 다오의 계정을 동결 인출금지방식
2. 하드포크로 새로운 버전으로 업데이트하여 투자자들에게 이더를 되돌려주는 방식
3. 아무것도 하지 않는 방식
4. DAO 네트워크의 방식으로 스스로 해결하는 방식

결국, DAO가 취한 방식은 DAO 네트워크의 하드포크 여론의 지지를 받아 하드 포크를 시도하게 된다 1,920,000번째 블록 기준에서 하드포크의 성공으로 안정화되었다. DAO의 해킹 사건 이후 DAO 는 실질적 해체를 맞이했으며 DAO의 개발진들은 흩어지게 되었다 The DAO 는 이더리움의 개념을 실체화시킨 프로젝트로 남게 되면서 앞으로 여러 형태의 다양한 DAO 들이 개발될 것을 암시하게 되었다.
하드포크 성공 뒤의 사건이 하나 더 터지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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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현재 이더리움의 방향성
이더리움은 앞으로도 이더리움의 자체와 본질 사상 목적 그리고 기능에 대해 집중할 것이다 DAO 의 프로젝트를 시작으로 많은 피해자를 낳기도 했지만 전 세계 사람들이 제한 없이 참가하여 기업을 공동경영방식으로써 만들어나가는 과정에서 큰 의미를 줌으로서 자발적 참여의 참여민주주의 발전을 준 사례이기도 하다 현재는 가상화폐 시장에서의 점유율 2위를 지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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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더리움에 대한 프로젝트는 활발히 진행되고 있으며 기술적 가치로 보았을 때 비트코인에 준할 정도로 성장 가능성이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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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더리움 편을 마치며 현재 제가 알고 있는 정보들을 근간으로 써보았습니다. 많은공부가 필요할것같습니다 글에 잘못된 점이 있다면 댓글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이더리움의 사건 이후 새로운 코인이 탄생하였는데 사건에 대한 이야기를 넓알코 이더리움 클래식 편에서 뵙도록 하겠습니다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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