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시장의 하락 그리고 끊임없는 반복

Casper PoS 3편을 마무리 해야하는데 시간이 나질 않는다. 오늘은 그냥 스팀잇의 글을보고 자려다가 암호화폐 시장의 잇다른 하락으로 불안감이 커지는것 같아 지난 하락을 살펴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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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호화폐의 첫번째 큰 하락은 물론 비트코인뿐이였지만 2011년에 시작되었다. 6월6일날 최고점인 22.59불 이후로 11월 14일2.26불까지 꾸준히 하락했다. 약 90%의 하락이였다. (1달간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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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째 큰 하락은 2013년 4월 8일 143.91불 에서 7월 1일 76.08불로 내려갔다. 약 47%의 하락이였으며 3개월간 하락했다. (1달간 15.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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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9.45 에서 $421.91. 약 57%가 5개월간 하락했으며 (1달간 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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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에는 14개월 동안 66%가 하락했다. (1달간 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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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는 지난달 동안 상승속도가 빠른탓인지 하락 속도도 굉장히 빠르다. 1달동안 30%가 빠졌다. 114B 달러의 시가총액에서 이와 같은 하락속도를 유지한다면 다음달에는 45.6B 달러의 시가총액까지 내려가야 하기때문에 개인적으로는 불가능이라고 생각한다. 속도는 줄어든 채 점진적으로 하락할 지 아니면 다시 반등이 나올지는 지켜봐야겠다. 역시 100조의 시장은 무엇이든지 일어날 수 있는 조그만 시장인것 같다. 하지만 2017년 들어와서 비트코인이 암호화폐 시장의 전부는 아니라는 점과 암호화폐가 이전보다 대중에 노출되는것이 빈번해진 점, 그리고 이전보다 많고 빠른속도로 개발되고 있다는 점에서 지난날들과 다른 양상을 보일수도 있지 않을까 생각한다. 또한 항상 하락의 끝에는 새로운 고점이 나왔다는것을 생각해봐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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