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갑습니다 여러분 딩기리딩입니다.
이전 글을 작성하고 굉장히 오랜만에 새 글을 작성하는 기분이네요. ^^
오늘은 드디어 TIS 화면을 가지고 왔습니다!
AWI 의 포트폴리오와 현재의 수익률 상태 등을 확인하는 시간이 되겠네요.
AWI 의 자료 공개에 대해서는 이미 AWARE 팀에 동의를 구한 상황입니다.
현재 버전의 TIS 는 투자 모델의 실적을 공개할 뿐이지만
앞으로 업데이트를 진행하며 다른 기능들이 추가 될 예정입니다.
포지션 관리, 투자 의사 분석 및 결정, 자동화 거래 등 앞으로 개발을
진행하면서 추가적으로 다양한 기능들이 추가 될 것입니다.
또한 2월 보고서에서 안내되었던 트레이딩 시스템은 TIS 와 연계되어
사용될 것이고 자세한 내용은 4월달에 트레이딩 시스템이 구축이 되고
정확한 내용들을 전달해 드리겠습니다.
자 이제 오늘의 주제인 TIS 로 넘어가 보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주소창에 tis.aware.bi 를 입력하시면 아래와 같은 화면이 나타납니다.
아래 화면에서 아이디와 비밀번호를 입력하시면 TIS 창으로 넘어가게 됩니다.
물론 계정 등록을 완료하여야 하며, 매 접속시마다 로그인 계정의
AWR 토큰 수량을 확인하여 접속 권한이 있는지 확인합니다.
토큰의 수량은 20만개 이상이어야 접속이 가능합니다.
모든 이미지는 우클릭 후 저장하시거나 새 탭에서 이미지 보기를 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18년 3월 6일 00시 20분경의 캡쳐 화면입니다.
왼쪽부터 프로젝트명, 프로젝트소개, 투자시기, 투자가격, 현재가격, 그리고
현재 수익률이 순서대로 정리되어 있으며 실시간으로 내용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초록색으로 표기된 수익률은 이익중인 프로젝트이며 붉은색은 손해중인
프로젝트들 입니다.
그럼 수익률 기준으로 한 번 정렬을 시켜 볼까요 ?
수익률을 기준으로 정렬을 시켜봤습니다.
가장 성과가 좋은 프로젝트는 SmartMesh 라는 프로젝트네요.
이전에 상승률이 30배 가까이 갔었던 프로젝트인데 현재는 시장 상황때문인지
700퍼센트 정도의 상승률을 보여줍니다.
그 밑으로 순서대로 녹색으로 수익상태인 프로젝트들을 표기하며
GTC 라는 프로젝트부터는 마이너스 상황을 보여주고있네요.
그 외에 -로 표기 되어있는 프로젝트들은 현재까지 시장가치가 나오지 않은
프로젝트들이기에 수치가 표기되지 않습니다.
이후에 상장된다면 그때부터 수익률 현황에 포함될 것입니다.
보시면 굉장히 다양한 포트폴리오를 보유중이며, 분산화 된 투자처는
투자에 대한 리스크를 최대한 줄여줍니다.
각 프로젝트에 대한 투자금액의 경우 아직은 미공개 상태이며,
비슷한 금액을 투자했다는 가정하에 캡쳐 시점을 기준으로
투자 수익률은 평균 106% 입니다.
AWARE 백서의 내용 중 한 프로젝트에 대한 투자금액은
총 자금의 10%를 넘을 수 없다 라고 명시되어 있습니다.
이번에는 투자 시점 기준으로 가장 최근에 투자한 프로젝트들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올해 2월부터 작년 10월까지의 프로젝트들이 순서대로 나열되었습니다.
중국 기반 프로젝트라 그런지 굉장히 생소한 프로젝트들이 많네요.
2월에만 16개의 프로젝트에 투자를 했습니다.
제가 모든 프로젝트들에 대해서는 알지는 못하지만 딱 하나 알고 있는
프로젝트가 보이네요.
바로 얼마전에 유명세를 탔었던 텔레그램의 TON 이 보입니다.
모든 프로젝트들에 대해서 알아볼 수 있다면 더 좋았겠지만
그 정도의 시간과 노력을 쏟기에는 저도 다른 일들이 있고 또한
AWARE 팀을 믿고 있기에 그 외의 다른 프로젝트들도 투자를 할
가치가 있는 프로젝트들이라 믿고 지켜봐야 할 것 같네요. ^^
아직까지는 그저 포트폴리오의 수익률을 확인할 수 밖에 없는 TIS 지만
앞으로 더 유용한 기능들이 생겨날 것을 기대해 보겠습니다.
또한 관리자와의 대화에서 TIS 보다 이번에 새로 개발되는
토큰 투자 거래 시스템 ( TITS ? )이 더 비중이 클 것이라는
이야기를 들은 상황이라 4월이 더욱 기대가 됩니다.
물론 둘 다 중요한 시스템이고 연계되는 시스템입니다만.. ㅎㅎ;
앞으로도 종종 TIS 의 포트폴리오 현황을 올려보도록 하겠습니다.
점점 더 발전해나갈 수익률을 기대합니다!
짧은 넋두리
항상 제 글을 봐주시는 분들께 정말 감사드립니다.
부족하지만 열심히 쓰려고 하고 최대한 영양가 있는 글들을 작성하고 싶은데
그런 것들이 생각보다 쉽지는 않네요.
이번 글을 작성하는데 며칠이라는 텀이 존재했던 것도 어떤 글을 써야하는가에
대해서 스스로 고민하고 갈등했었기 때문입니다.
특히 AWARE 라는 단일 프로젝트에 대한 글들만 작성을 하려다 보니
이야기를 할 수 있는 소재가 굉장히 한정적인 느낌이랄까요?
팀과 최대한 의사소통을 진행하고 있지만 그것들 모두가 글을 작성할 수 있는
소재는 아니고, 또한 그런 소식들이 매일 같이 나올 수도 없으니까요.
AWARE 에 관련한 소식이나 다양한 사항들을 최대한 빨리 안내해 드리겠지만
그 외에도 제 입장에서의 AWARE 를 대하는 느낌이나 혹은 장점, 다른
이야기거리들도 조금씩 작성을 해 볼까 합니다.
다른 프로젝트와의 비교에서 차이점이나 강점이나 뭐 그런것들 말이죠.
최대한 자주 찾아뵙고 싶지만 어떤 주제로 다가와야 할지 고민입니다.
그래도 최선을 다해서 생각하고 어줍잖게 한 페이지를 채우려는 그런
글이 아닌 읽을 가치가 있는 그런 글을 작성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또 노력하겠습니다.
한 분이라도 제 글을 읽어주시는 분들이 계시다면 모자라지만 최선을 다
해서 글을 작성하는 것이 제가 해야할 도리일거라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AWARE 에 대한 알찬 정보를 열심히 알려드리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