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일의 수다#221]이 시국에...아프지 맙시다

안녕하세요, 카일입니다.

어제 오전에는 괜찮다가 점심즈음부터 갑자기 속쓰림과 메스꺼움이 올라오더니...
아파선지 식은땀과 몸살까지 오는 느낌..
회사에서 계속 참다가 도저히 안되서 내과병원을 갔는데...
환자수는 줄어들지 않고.
20여분을 힘들게 기다렸더니 의사가 잠시 자리를 비우네요..
화낼 기운도 없고...
또다시 20여분이 흘러서야 진료를 보고.
위가 성나 있다며 위염 장염 진단을 주네요.

주변 동료들의 위염 경험을 들어보면 배를 쥐어짜듯 아프다는데...
제가 무딘건지, 아님 잘 참는건지.

무튼.

그리고 약 먹고 쭉 잤습니다.
아직까지도 통증이 안 가시네요.

다행히 기침같은 증상은 없으나, 몸살끼때믈에 온몸이 아프고 식은땀이...

코로나는 아니겠지? 라며 괜시리 불안하네요.

이 시국에 아프면 안됩니다.
건강합시다.

2020년 6월 12일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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