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카일입니다.
담당하는 프로젝트의 쫑파티가 있었네요.
2016년에 시작한 프로젝트였습니다.
2년전에 끝났어야하지만, 사업주의 요청 및 복잡한 사정으로 끝을 못 내고 있었드랬죠.
아직 잔여업무가 있긴 하지만 일단 마무리는 됐습니다.
무튼 입사 9년차인데, 본부장님 모시고 쫑파티(?)를 첨 했습니다.
어려운 자리라 별 생각이 없었는데, 막상 시작을 하니 감회가 남다르더라구요.
울컥...
그래서 술은 술술 들어가고.
과음...불금 하였습니다.
또 생일케잌도 챙겨주셨네요.
팀장님께서...
ZZAN.....
이렇게 또 하루가 지나갔습니다.
소소한 일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