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reated by @inhigh.
안녕하세요 @kimsungmin 입니다.
항상 집에서 보내는 새해아침은 늦잠으로 시작을
하는 것 같습니다. 늦은 시간까지 먹다 놀다 늦게
잠을 잔 아이들도 10시가 넘어서야 일어났습니다.
어린 시절부터의 기억일까요 "새해에는 꼭 떡국을
먹어야 한살을 더 먹는다" 라는 생각이 늘 새해를
맞이 할 때마다 따라다니고 기억인 것 같습니다.
와이프가 미리 준비한 매생이와 쌀떡으로 시원한
"매생이 떡국" 을 새해 아침에 차려주었습니다.
오랜만에 느끼는 한국의 맛이라고나 할까요~ 정말
늦은 아침을 거나하게 맛있게 먹고나서 스팀잇과
함께 오전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 와이프께 감사하며, 기분좋게 한살 더 먹었습니다.
나이가 들어가면 들어갈 수 록 세상을 보는 눈이
넓어지고 그만큼 아량도 넓어진다고 생각합니다.
간단한 이유로는 그만큼 살아오면서 많은 세상을
보고 알게 되고, 많은 사람들과 소통을 하면서
나만이 가지고 있는 세계를 벗어나기 때문입니다.
그럼으로 인해 함께 살아가는 사회의 일원으로써
책임과 의무를 감당 할 수 있게 된다 생각합니다.
희망찬 새해 첫날, 스팀잇에 올라온 글들을 보면서
아직도... 정말 안타까움 마음이 들고 있습니다.
소통은 기본적으로 귀를 먼저 열고 입을 열게 되고
마지막으로 마음을 열게 되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스팀잇에서 한가지 지켜주었음 하는 부분이 있다면,
이기적이지 않은 사람이 되었음 좋겠습니다.
이기적인 사람은 자신만 생각하기 때문에 소통에서
가장 중요한 귀를 닫게 됩니다. 듣지는 않고 입만
열고 자신에게 이익이 되는것만 갖고 싶어 합니다.
함께 어울리고 즐기는 공간에서는 쪼끔만~~ 욕심을
버리고 쪼끔만~~ 마음을 비우면되는데요... 이해가
완전 안되는 건 아닙니다만 정말 쉽지 않나 봅니다.
새로운 해 첫날 아침입니다. 부정적인 자세보다는
긍정적인 자세와 마음으로 밝고, 환한 kr 스팀잇을
모두가 만들어 나갔으면 좋겠습니다.
점점 변하고 진화하고 있는 사회와 바쁜 일상에서
찾기 쉽지 않겠지만 "긍정~ 긍정~ 긍정 마인드로
스팀잇에서는 따뜻한 배려와 따뜻한 정을 느낄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이렇게 기분 좋은 생각을 하는 새해 아침입니다.
감사합니다.
Date 1/1/2018 M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