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캄보디아 GYA 소식을 전합니다 (201806)

캄보디아의 뚬놉 GYA소식을 나눕니다.

1B3993DA-4754-4BE0-9BF2-674384066992.jpeg

지난 해 초부터 캄보디아 현지로 날아가 스팀잇을 전하고 계정을 만들어 여러모양으로 응원하고 독려하고 했는데도 @camkogya 운영이 여의치 못한가 봅니다.

다시, 6월 안으로 벌써 일정을 만들어 다녀왔어야는데 또는 다녀와야는데 회사 업무로 틈이 안나 걱정이 이만저만 아닙니다.

8380FD58-8771-4CCB-8736-4C662CA7FFB8.jpeg

BB961A3F-0438-4DB5-A50E-8F963367A03D.jpeg

그간 GYA는 더 안정적으로 운영되고 있고, 축구단의 성장도 눈에 띄게 달라져 돌아오는 방학에는 나름 합숙훈련도 고려하고 도와줄 자원봉사 코치도 외부에서 합류해 돕겠다는 의사도 전달 받어둔 상태입니다. 뿐만아니라 7.31-8.1 도 규모 축구대회 출전 티켓도 따 놓은 상태입니다. 우중의 뻘 운동장에서 연습하는 광경도 제겐 눈물겹지만 현재로서는 어찌 못하고 그냥 응원만 하고 있습니다.

6B2FCCDB-7273-4A4E-96D3-CE3ABA0CFA64.jpeg

A6503086-AACF-44A1-83DC-52DE7B23C622.jpeg


몇 달전 사울시 50+재단에서 함께 ‘국제개발협력과정’을 나눈 분들의 연대가 지난 5월 말 이후 ‘미얀마 이주근로자들을 위한 한국어교실’을 만들어 운영하기 시작했고, 10월경에는 GYA 방문을 위한 계획도 세워 주셨고,

현지 소식을 간간히 물어주시던 선배님 한 분은 학용품 지원도 약속해 주셔서 감사했답니다.

붙이는 사진은 정기적으로 수업전 ‘교과서 없이 학교 다니는 습관을 고치기 위해’ 교재 검사를 하고 교실로 입실하는 광경입니다.

9AB5A60B-B4FE-4D21-9645-27DABAE5A2B6.jpeg

CCEC27A9-38DE-4DE9-AEA0-BD1BDBF4EDD5.jpeg

D4509BD1-43E8-43D0-85B5-32B0D36D650E.jpeg

D3BE1047-D1DB-4924-BB51-D0980464B108.jpeg


응원해 주시는 덕분에 무어든 꾸준히 만들어 가는 일을 무엇보다 소중하게 여기며 잘 달려오고 있습니다. 혹여라도 관심 갖어 주시는 스팀잇 벗들께 짧은 소식이라도 남깁니다.

5C2D0577-2F05-4F7D-935D-91CF339CDC47.jpeg

H2
H3
H4
3 columns
2 columns
1 column
28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