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팀달러의 적정가치를 산출해 보았습니다.

1 스팀달러의 시장가치가 1스팀의 시장가치를 넘으면서 조금 혼란스러워 하는 글이 보이곤 합니다.

스팀블록체인의 작동원리를 이해하고 나면 1 스팀달러의 가치가 1스팀의 시장가치보다 큰 것은 당연한 것입니다.

이론적으로는 1스팀달러의 가치는 20스팀의 시장가치와 동일해야 합니다.

1스팀달러=20스팀

이유는 발행원리에 있습니다.

스팀달러는 스팀을 담보물로 발행되는 암호화폐입니다. 즉 스팀달러의 시장가치는 이론적으로는 피담보물인 스팀의 시장가치와 동일하거나 약 20%정도 높아야 합니다.(주택담보대출을 받을 때 담보 설정 비율을 생각해 보시면 됩니다. 12억원짜리 피담보물로 대출 받을 수 있는 최대 금액은 10억원이 최대 입니다. 즉 대출금 10억원은 피 담보물의 가치인 12억원과 동일하다는 의미입니다.)

스팀 백서에 근거하면 1스팀달러의 담보물은 20스팀입니다.

1스팀달러는 20스팀을 담보로 발행하도록 스팀 블록체인은 설계되어 있습니다. 즉 1스팀달러는 20스팀의 가치를 가진다는 의미입니다.(최대 24스팀의 가치를 가진다고도 볼 수 있습니다.)

스팀달러는 또한 최대 스팀의 시장가치의 10%를 넘지 않는 선에서 발행되도록 되어 있습니다. 만일 스팀달러의 발행량?(시장가치?)-발행량인지 시장가치인지는 명확하지 않습니다-이 스팀의 시장가치에 10%를 넘어서게 된다면 스팀달러의 연간이자율은 마이너스를 기록하게 될 것입니다.

생각보다 중요한 포인트

만일 스팀달러의 가치가 여전히 의심스럽고, 그러함에도 당신이 스팀파워를 다량 가지고 있다면, 당신은 당신이 소유한 스팀파워의 위험을 햇지하기 위해 스팀달러를 당신이 소유한 스팀파워의 1/20(5%)만큼은 가능하다면 소유해야만 합니다. 이유는 간단합니다.

만일 스팀의 시장가치가 0.05 달러 미만으로 하락하게 되고 그 기간이 3.5일 이상 지속된다면 당신이 보유한 스팀파워는 스팀달러를 가진 사람들의 컨버트 요청으로 인해 그들에게 옮겨갈 스팀의 발행비용을 부담할 것이기 때문입니다.(이것이 스팀과 스팀달러의 시장가치가 어떠한 일이 발생하더라도 미국달러 1달러 이상에서 형성되어야만 하는 이유입니다. 스팀의 시장가치가 1달러 아래로 간다면 그것은 망조가 든 것이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스팀파워를 소유한 사용자라면 열심히 저자 활동을 해야하는 이유입니다. 스팀파워를 소유하고 있어도 그 스팀파워 수량에 5%에 해당하는 스팀달러를 소유하고 있지 않다면 이론적으로는 자신의 스팀파워를 무한 위험에 노출시키는 것과 같습니다.

good lu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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