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스팀에 투자를 시작했던 목표 달성을 위해 스팀을 추가로 매수했다.

내가 스팀을 시작했던 이유


스팀에서 내가 처음 스팀을 투자하기 시작했을 때의 목표를 달성하기에는 현재 나의 스팀파워가 많이 부족하다.
그래서 그동안 모아놓았던 자금으로 스팀을 추가 매수했다.
나는 세상살이를 그닥 힘들게 살고 싶은 사람이 아니다.
가능하면 요령을 피우고...
노동은 적게하고...
편히 쉬면서 살고 싶은 사람이다.

점선 화살표 부분의 초록봉이 내가 만든봉이다.
스팀의 거래량이 꽤나 작다. 조금씩 사는데도 가격이 오른다. 얼마나 거래량이 적은지 작은 수량으로도 가격이 오르고 가격이 내리기도 한다.

스팀에서 활동하는 나 이외의 사람들은 어떤 이유로 스팀잇 활동을 하는지 모르겠지만
나는 돈 문제에서 벋어나고 돈 문제를 영구적으로 해결하기 위해 스팀잇을 시작했다.

스팀잇은 초기에 연간 100%인플레이션에 103주 파워다운 제도를 가지고 있었다. 1년은 55주이기 때문에, 이 말은 파워다운 받은 스팀을 모두 시장에 내 다 팔아도 매주 자신의 스팀파워가 계속해서 늘어난다는 것을 의미한다. 영원히 돈이 나오는 곳이라는 의미였다.

그래서 가격이 내리는 것도 당시에는 겁이나지 않았다. 어차피 스팀의 시장가치가 0이 되지는 않을테니 시간이 흐르면 다 해결될 것이라고 상상했다. 내가 생각했던 시간은 3년이었다. 3년정도 있으면 영구적으로 파워다운만으로도 삶을 영위하는데 지장이 없을거라 생각했다. 그러다보니 스팀잇 초기에 높은 인기를 누렸던 앱이 하나 있다. 지금은 그닥 의미 없는 앱이다.

http://www.steemdollar.com/powerdown_map.php?name=leesunmoo

파워다운만으로 삶을 영위할 수 있는 나라를 알려줬던 앱이다.

다른이들의 목표가 무엇이었던 간에 나의 당시에 목표는 확실했다. 이러던 나의 계획이 2016년 12월 16포크를 계기로 인플레이션을 9.5%수준으로 낮추면서 무산되었다.

나는 현재도 스팀을 통한 경제적 문제를 해결한 자유로운 삶을 꿈꾼다. 나는 스팀을 통한 글쓰기를 해서 경제적 문제를 해결하려는 것이 아니다. 그러고 싶지도 않고 그럴 능력도 없다. 나는 스팀 블록체인이 가진 독특한 기능을 활용해서 그러고 싶은 것이다. 그렇게 하기에는 아직 나의 스팀파워가 많이 부족하다. 스팀파워를 계속해서 더 채워 넣다보면 내가 원하는 것이 가능해질 것 같다. 이미 그것을 이룬 이들을 스팀에서는 레전드라 부른다.

현재 레전드는 여러명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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