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레오입니다. 대문을 선물해 주신 @weee 작가님에게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어제와 엊그제 YEED ICO에 참여하게되었습니다. 처음 이그드라시의 정보를 듣게 되고 백서를 보았을 때는 그다지 참가하고 싶은 마음은 없었습니다. 무언가 좀 난해한 듯 했고, 한 그릇에 담고자 하는 것이 너무 많아 보였기 때문입니다. 또한 위에서 언급한 대로 하고자 하는것이 너무 많기에 메인넷 오픈 또한 많이 기다려야 하는 상황이라서 그렇게 좋게만 볼 수는 없었습니다. 하지만 마음을 바꾸게 된 계기가 아이콘을 만들었던 메인 개발자의 리드와 우리나라의 여러 대형 거래소에서 일했던 사람들, 그리고 아직 밝힐 수 없는 여러 이유들이 있어서 참여해 보게 되었습니다.
아쇼는 두 군데에서 진행되었습니다. 물론 동일한 가격이었고요, 넥스트아이씨오라는 대행업체와 코인레일을 통해서 진행되었습니다.
아무래도 아쇼의 경우 위험성이 높기 떄문에 글을 쓸 떄 많이 조심하게 됩니다. 아쇼가 진행중일 때 포스팅을 하지 않고 종료 시점까지 기다렸다가 글을 올리는 이유도 마찬가지입니다.
다들 잘 아시겠지만 코인레일 거래소는 그렇게 큰 거래소도 아니며, 거래량이 매우 적습니다.
하지만 거래소를 끼고 아쇼를 하는것과 그렇지 않은것은 하늘과 땅 차이입니다. 아무리 작은 거래소라고 하더라도 일단 이드는 상장을 해놓고 시작하는 결과입니다. 코인레일에서 자신들이 상장하지 않을 코인을 아쇼할 이유는 전혀 없으니까요. 코인레일에서 아쇼의 진행이 제가 아쇼를 참여하게 된 또 다른 이유이기도 합니다.
조금 전에 코인레일 홈페이지를 들어가 봤는데 조기 완판되었네요.
더 기분 좋은 소식은 조기 완판 됨에 따라서 프리세일로 끝이난 상황이며, 메인세일은 취소되었다는 점입니다. 이제 곧 코인레일의 상장과 다른 거래소에서도 멀지 않은 시간 안에 상장될 것입니다. 이상 이그드라시의 아쇼에 참여한 레오였습니다.
홈페이지: https://yggdrash.io
한글백서: http://cdn.yggdrash.io/docs/Yggdrash_WhitePaper_Kr.pdf
영문백서: http://cdn.yggdrash.io/docs/Yggdrash_WhitePaper_En.pd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