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michellbarry 입니다!
어제 밤에 언니가 "납작군만두 먹고싶어" 그랬구요 전 그 말이 들리자마자 비빔만두가 먹고싶어쪘죠.
음
그리하여
이런게 나왔죠.
냉동 납작만두를 굽고 양배추, 토마토, 오이를 가늘게 썰고 지단을 부치고
고추장, 식초, 물, 설탕, 참기름, 통깨를 섞어서 간단히 초장을 만들었죠.
그리고 저번에도 소개해 드렸던 남포동할매유부주머니를 두마리!
맛있었어요... 잘짝 가짜였지만.
아 장우동 먹고싶다... 남포동의 저쪽 끝에 하나 남아있는곳을 찾았었는데 너무 멀어요. 장우동의 추억 다들 있으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