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달전에 사놓고 먼지만 쌓여있던 페이퍼 퍼니처북입니다.
그동안의 일들이 어느정도 정리되어 어유가 생겨, 한 번 건드려보기로 했습니다.
완성된 가구 크기는 곰인형의 중간 정도의 크기로, 아주 아기자기합니다.
소파 테이블은 두 개를 만들 수 있습니다.
소파테이블 위에 게임기를 올려놓고 신나게 게임도 즐겨요.
테마가 '혼자 쓰는 가구'여서일까요?
곰인형 둘이서 같이 자기엔 너무 작네요.
화장대 위에는 무엇을 올려놓을 수 있을까요?
소파는 난이도 3개짜리로, 아주 어렵습니다.
자녀분께 선물하셨다면, 옆에서 차근차근히 함께 지켜봐주세요.
곰인형들에겐 너무 작은 소파에요.
- 다음 시간에 계속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