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살 난 유리창은 암스테르담에 버려져 있다]
지친 마법사와 박살 난 밴드의 45일간의 유럽 버스킹 순례기
2017년 5월 17일 ~ 7월 1일 유럽 버스킹 순례여행
2018년 5월 17일 ~ 7월 1일 스팀시티*
세상의 모든 이야기는 닮아 있다.
[Story..]
6_ 프랑스는 라면 값이 비싸단다 / 몽생미셸 Mont Saint-Michel
7_ 일요일에는 닭을 먹여야 한다 / 낭트 Nantes
8_ 그래도 지구는 평평하다 / Flat Earth (#1, #2)
10_ Otra Otra Otra.. / 피레네산맥 Pyrénées
11_ 순례자 / 카미노 데 산티아고 camino de santiago (#1, #2)
12_ 용서는 놓아두고 가렴 / 팜플로나 Pamplona
13_ 강한 것은 나쁜 것이 아니야 / 로그로뇨 Logrono
15_ 죽음을 무릅쓰고 / 폰세바돈 Foncebadon
16_ 산티아고를 안아 주었어 / 산티아고데콤포스텔라 Santiago de Compostela
17_ 검이 기다리고 있을 줄이야 / 톨레도 Toledo
18_ 미쳐 살다 정신이 들어 죽기 전에 / 콘수에그라 Consuegra
20_ 천재가 꿈꾼 공동체 / 바르셀로나 Barcelona (#1, #2)
21_ Pleochroism과 Panorama / 바르셀로나 Barcelona (#1, #2)
22_ 천재는 고집불통이어야 하니까 / 프리마베라사운드 Primavera Sound
23_ 깔짝대지 않기를 바랄 뿐 / 몽세귀르 Montségur
24_ 다른 차원으로 가려면 / 케피뷔스성 Castle of Quéribus
25_ 그들은 너무 지쳤습니다 / 마르세이유 Marseille
28_ 모든 것을 잃었을 때에야 비로소 인간은 모든 것입니다 / 볼링겐 Bollingen
30_ 닥치고 날 좀 구해줘 / 뉘른베르크 Nuremberg
31_ 나로 산다는 것 / 아우토반 Autobahn (#1, #2)
32_ 음란한 소시지 / 비텐베르크 Lutherstadt Wittenberg
33_ 인생의 원형 교차로 / 아우토반 Autobahn
34_ 어처구니없는 믿음은 반드시 이루어진다 / 베를린 Berlin
35_ 북유럽은 개뿔 / 코펜하겐,스톡홀름,오슬로 Copenhagen, Stockholm, Oslo
36_ 오덴세에는 안데르센이 있었지 / 오덴세 Odense
37_ 박살 난 유리창은 암스테르담에 버려져 있다 / 암스테르담 Amsterdam
38_ 러브헨지 Lovehenge / 스톤헨지 Stonehenge
39_ 소가 풀을 뜯듯이 / 다운하우스 Downhouse (#1, #2, #3)
40_ 선한 싸움 그리고 밴드의 기사들 / 글래스톤베리 Glastonbury
*2018년 5월 17일은 [스팀시티]의 총수가 확정된 날이다. 7월 1일은 [스팀시티 미니스트릿 인 서울]의 마지막 날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