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스팀잇이 창작자에게, 글쟁이에게 수익을 준다고 기사를 쓴 기레기들에게 엿먹느라고 한마디 남기며 시작합니다.
스팀잇은 창작자에게 절대 수익을 주지 않는다.
스팀잇은 투자자에게 수익을 준다.
왜냐고? 여긴 블록체인SNS이고 암호화폐 스팀을 채굴하는 곳일 뿐.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님. 애초에 창작자에겐 관심이 없다. (
21명의 증인이 채굴하고 글쓴이와 큐레이터에게 나눠줄 뿐.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다. (글의 경우 책으로 내면 작가 평생동안 저작권료를 받고, 사후 70년 동안 받아요. 그런데 스팀잇은 7일. 어느 작가가 스팀잇에 발행을 할까요. 30살인 작가라면, 100살까지 산다는 가정하에, 자작권료는 140년동안 받을 수 있어요. 그런데 스팀잇은 7일. 애초 설계 자체가 창작자에게 보상을 주는 게 불가능함. 애초에 스팀잇 설계도 자체가 창작자에겐 관심이 1도 없음.)
창자자에게 보상을 줘? 절대 그럴 일 없음. 그냥 글쓴이에게 주는 거지 창작과는 관련 없음. (모든 글쓴이가 창작자는 아님) 톨스토이가, 셰익스피어가 글을 써도 0.1보팅도 받을 수 없음. 이건희가 글을 쓰면 100만 보팅도 나올 듯. 아무 의미없는 글은 50보팅 받고, 수십일 동안 쓴 창작글은 0.1보팅 받으면 다행인 곳.
기레기들에게 속았음.
우리 뉴비들은 기레기들에게 속아 상처받고 열에 아홉은 떠나는 곳. 버티는 10프로만 남는 곳일 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