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mmerlin님과의 작은 만남을 가졌습니다.

먼저 여러 가지 insight를 제공해주신 @mmerlin님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결국 steem, sbd를 활용한 economic ecosystem을 구성하는 것을 로드맵으로 하여 움직여 나가야 할 일 같은데, 정말 많은 고민을 하셨을 것 같은 아이디어들을 선뜻 보여주셔서 #kr#steemit의 발전에 얼마나 @mmerlin님이 생각하시고 기여하고자 하셨는지를 알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다만 현실적으로 먼저 이루어져야 할 부분들이 몇 가지 보입니다. 단순히 스팀잇 방송국을 만드는 것 아니라, 별도의 수많은 채널들이 모이고 자본이 모여야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또한 @asbear님의 steempay등의 생활형 서비스를 더욱 확장하고 @gopaxkr등의 거래소가 PG사의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하는 부분 역시 필요하지 않을까 합니다.

무엇보다 이 아이디어가 돌아가기 위해서는 SMT가 완벽하게 구동되어야 할 텐데, @virus707님의 SMT 프로젝트와의 연계를 하는 것 역시 생각해 볼 만한 일이라고 봅니다. 먼저 필요한 것은 @asbear님이나 @ludorum님과 같이 거래소 계정과의 협업 플랜을 통한 PG/VAN-SBD간 통합결제 모듈을 구성하는 것이 필요하지 않을까 판단됩니다.

Todo's

  1. Steem Ecosystem Roadmap
  2. PG/VAN - SBD 연계 제안서 및 거래소와의 협업 플랜 제시
  3. #kr을 비롯해 다량의 SP 홀더와의 협업 (Delegation)
  4. SMT 작업 및 개발 작업 > LiveStream 등의 콘텐츠 플랫폼 개발
  5. 기존 SBD 결제 가능 업체의 통합
  6. Muksteem 등과의 서비스 연계 통해 결제 시도
  7. Steem Street 등으로의 확장 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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