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의 차트는 미국 주요 지수 분석과 FX 그리고 비트코인에 관한 사설 번역입니다 내용이 길어서 1,2부로 나눠서 올려야겠네요 2부는 오늘 저녁때쯤 올릴 계획입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
1부: S&P 500, 다우 존스 산업 평균, 나스닥 종합지수 분석
Key Events
미국 주가는 거의 4주 최고치로 상승했다
주가 상승은 국채 수익률의 폭락과 일치했다 수익률 하락은 투자가들이 국채에서 증시로 돌아오고 있다는 것을 의미할 수도 있다(보통은 수익률이 하락하면 자금은 채권으로 몰린다) 달러는 초반의 손실에서 반등하고 2거래일 연속 상승하며, 증시와의 반대의 상관관계에서 회복했다
국채 공급(발행)이 수요를 초과할 때 (국채) 수익률 하락은, 금리가 오를 거라는 기대감 때문에 국채 수익률이 급등하고 주가가 하락했던 이달 초로부터 투자가들이 금리 전망을 하향 조정했다는 것을 증명한다 그러나 달러의 상승은 그러한 견해를 단호히 부정했다 금리가 낮아질수록 달러 보유자에게 돌아가는 수익은 줄어들어서 수요가 줄고, 달러 약세를 불러온다
미국 10년 채권 수익률 UST 10-Y WeeklyS&P 500
27일 기준으로, S&P 500은 갭상승하여 1.20% 추가하며 상승을 3일째 이어갔다 3일 동안 총 2.9% 상승했다 28일 오늘 가격은 어제의 상승을 모두 되돌리고 갭을 메우는 하락 장악형 패턴을 만들고 있다
3개의 우수한 실적의 업종은 모두 성장주(growth stocks)였다: 기술주(+1.57%), 금융주(+1.51%) 그리고 공업주(+1.38%), 적자를 본(in the red) 유일한 업종은 전통적인 방어주 유틸리티(-0.3%)였다
금융주로 주도된 상승세가, 은행의 이익을 약화시킨다고 널리 알려진 갑작스러운 금리인상에 대한 낮아진 기대감에 상반되는 것처럼 보인다는 사실은 주목해야 한다 그렇기 때문에, 금융주의 상승은 투자가들이 사실 빠른 금리인상 속도에 대한 그들의 처음 전망을 그대로 유지했다는 것을 나타낸다
SPX Daily Chart연준의 편의를 제공하는 스탠스(양적완화)가 마침내 끝날 것이라는 기대감이 높아지면서 2년간 최악의 하락을 겪은 주식의 반등과 그것이 어떻게 조화를 이룰 것인가? 우리는 여전히 4년 최고치의 있는 국채 수익률에 대해서 같은 질문을 할 수 있다 국채 수익률의 급상승이 주가 폭락의 원인이었을까? 그렇다면 왜, 투자가들은 주식으로 돌아왔을까?
아마도 그들이 전망을 재조정한 것으로 보인다—(국채 수익률 상승에 따른) 높은 대출 비용이 기업들의 성장과 투자자들의 주식 매수를 더 제한한다는 견해에서 경제가 확장되면 추가적인 채무의 발생 없이 기업이 번영할 수 있는 비옥한 환경이 제공될 것이라는 사실에 초점을 맞추었다 이 두 번째 선택지는 투자자들의 증권담보대출(margin debt)이 낮아지는 것으로도 해석된다
증권담보대출 margin debt: 돈을 빌려 주식에 투자하는 것을 말함
이 상승으로 S&P 500은 4주 최고치에서 1.6% 상승하고 1월 26일의 더블-기록(고점과 마감)에서 3.3% 차이이다(2/26일 기준)
기술적으로, 이 상승세는 상승형 하향 깃발(bullish Falling Flag)을 완성했다, 목표가격은 1.6% 아래에서 벤치마크 더블 수치 2,825를 적용한다
Dow Jones Industrial Average
Dow Daily Chart다우 존스 산업 평균은 1.6% 상승했으며 3일 연속 상승세를 이어가 총 3.7% 도약했다 이 상승으로 다우지수는 4주 최고치에서 1.7%내에 있으며, 1월 26일 더블 기록으로부터 3.4% 차이이다
기술적으로, 이 상승은 상승형 하향 깃발(bullish Falling Flag)의 돌파를 확인했으며, 지수의 더블-기록(1월 26일 고점과 마감)으로부터 2.4% 떨어진 25,980이 목표치이다
NASDAQ Composite
나스닥 종합지수(NASDAQ Composite)는 2일 동안 1.15% 상승해 총 2.94% 상승했다
이것은 이 정보-기술 벤치마크를 4주 최고치로 끌어올리고, 더블 기록(double record, 1/26)에서 불과 1.10% 떨어져 있다 비록 어제의 상승세가 S&P 와 Dow보다는 약했으며, 2거래일 상승이 두 주요 지수의 3거래일 상승보다 약했지만, 나스닥은 1월 26일의 더블-기록 최고점에서 2월 9일 바닥점까지의 하락 기간 동안 두 지수들보다 뛰어난 성적을 거뒀다 또한 이어지는 반등 랠리도 마찬가지로 더 뛰어났다
NASDAQ Composite Daily Chart하락과 반등 비교
S&P 500은 사상최고치(1/26)에서 2월 9일 저점까지 11.82% 하락했으며, 반면에 다우는 두 지수들 보다 더 떨어져, 고점 저점 사이 12.17% 폭락했다 나스닥은 가장 뛰어났는데, 가장 작은 하락(11.6%)을 기록하고 그 후 2/26일까지 11.93% 상승하며 가장 강력한 상승세를 보여주었다 따라서 3거래일 동안 나스닥이 가장 저조했지만, 나스닥의 4주 최고치는 두 지수들을 앞지름을 의미한다
기술적으로, 나스닥 또한 상승형 하향 깃발(bullish Falling Flag)을 완성했으며, 더블-기록 위로 1%(a whole percent)가 목표치이다 이 뛰어난 목표치는 깃대(flag pole)를 만들면서의 큰 가격 상승 때문이다 깃대는 깃발 패턴에 선행하는 가파른 움직임이다 이때는 초기 투자자들이 이익을 얻고 동일한 이익을 추구하는 신규 투자자에게 팔면서 궁극적으로 상승으로 이어지며 깃대를 형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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