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 더 큰 버블을 만들고 있는가: 주식 vs 암호화폐 Equities VS Crypto and Bubb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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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PLE.INC Weekly Chart 애플 차트는 암호화폐와 가치평가 비교를 위한 것이며 버블과는 무관함

안녕하세요^^ 오늘의 차트는 주식과 암호화폐의 버블을 비교한 사설을 번역했습니다 스팀달러 상승으로 기분 좋은 하루였습니다 남은 하루도 잘 보내세요~🤠


Investing.com

Who’s Blowing The Bigger Bubble: Equities Versus Crypto


누가 더 큰 버블을 만들고 있는가: 주식 vs 암호화폐

투기 대 투자

비록 두 단어는 자주 호환성 있게 사용되지만, 투기와 투자는 그 적용 면에서 두 가지 별개의 활동이다 둘 다 자산, 금융 또는 기타 자산의 교환에 초점을 맞추고 있지만, 투기는 대개 가격 추세를 기반으로 하며 펀더멘털과 신중한 분석의 강조에 초점을 맞추고 보다 큰 위험감수(risk-taking)를 기반으로 한 방향성 거래를 의미한다 이에 비해서, 일반적으로 투자는 비교적 낮은 리스크를 가지고 좀 더 객관적인 분석을 위해서 단기적인 가격 변동을 무시한 장기적인 실천이다

간단히 말해서, 투기는 소비자가 인식하는 품질(perceived quality) 때문에 자산의 보유에 관한 것이 아니라, 그보다는 가치의 변화가 예상되므로, 여기에는 주식을 논할 때 회사의 기본적인 활동에 투자하는 대신에 그 가격 변화를 이용하려고 하는 트레이더들이 있다 투기가 반드시 부정적인 것만은 아닌데, 이 활동을 보통 자산의 가격 결정 과정(price discovery process)의 중요한 부분으로 보기 때문이다 그럼에도, 어떤 자산 클래스(asset class)에서 대부분의 거래가 투기적인 활동으로 구성될 경우, 광범위한 거래 커뮤니티 특히 가치의 큰 변동에 민감한 회사의 투자자(stakeholder, 주주)들에게 해를 끼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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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X, S&P 500 Monthly Chart

Putting Equity Valuations In Perspective


미래 주식 가치 평가하기

자산 클래스로서의 주식은 일반적으로 경제 건전성(health)의 강력한 선행지표로 인식이 된다 지수(indices)와 주요 벤치마크라는 맥락에서 볼 때 특히 그렇다 그 이유는 주식의 가치평가(valuations)가 일반적으로 기업의 잠재적인 미래 수익 개념의 역할을 하기 때문이다 만약 기업의 수익이 오를 것으로 예측된다면, 회사의 주식 가격은 이 예측을 반영할 것이다 그 반대도 마찬가지다 밸류에이션을 좀 더 역사적인 수치와 비교할 때, 애널리스트들에 의해서 규칙적으로 사용되는 여러 가지 기법들이 있다 가장 빈번하게 강조되는 측정 기준은 일반적으로 주가수익비율(price-to-earning ratio, PE multiple)이다 연속적인 12개월 동안의 주당순이익(earnings per share) 대비 현재 주식 가격(price per share)을 측정한다(지난 4분기 실적 결과의 합계)

주가수익비율(P/E ratio) = Price per share / Earning per share

주가수익비율(PE multipel)은 기업 가치평가의 역사적인 맥락(context)을 제공해주기 때문에 널리 이용된다 S&P 500은 수많은 기업들, 업종들, 그리고 지리적으로 다양한 회사들을 포함하기 때문에 가장 일반적으로 인용되는 밸류에이션 수치 중에 하나이다 애널리스트와 전문가들은 이것이 전체적인 벨류에이션을 뒷받침하는 광범위한 매력이 있기 때문에 논평에서 S&P 500을 반복적으로 언급한다 퇴임하는 연준 의장 자닛 옐렌의 논평과 함께 최근에 급상승한 변동성으로, 시장이 과매수(overbought) 국면으로 옮겨갈 수 있다는 두려움이 널리 퍼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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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 500 Historical PE Multiples Multiple.com

역사적인 S&P 500의 주가수익비율(P/E ratio)을 모아 Multpl.com이 집계한 수치들이 의미하는 바는, 현재의 25.66 수준은 역사적인 평균치 15.69 보다 높은데, 이것은 증시가 매우 과대평가될 수도 있음을 암시한다 그러나 한창 금융위기가 지속되던 동안(2009년 5월)의 최고기록 123.73에는 아직 미치지 못한다 결과적으로, 증시는 역사적인 맥락에서 과대평가됐을 수 있지만, 반드시 과거의 침체기에 비해서 과도하게 확장된 것은 아니다

버블 가능성 국면에 있지만, 전체적인 벨류에이션은 서브프라임 버블과 이전의 닷컴 버블과 달리, 다른 동인들의 작용으로 최근 가격이 상승 압박을 받았다는 것을 의미한다 이 경우에는, 주식 투자의 인센티브는 채권과 같은 다른 자산 클래스와 비교하여 초과 수익에 있었다 기록적인 저금리로 제동이 걸린 극도로 낮은 채권 수익률 때문에, 고수익의 펀드는 주식과 같은 높은 수익의 자산으로 옮겨갔다 결과적으로 자본의 집중은 버블 작용의 신호가 될 수 있는데, 특히 가격 상승 기회를 놓칠까 봐 걱정하는 일반 투자자들의 참여를 끌어모으기 때문이다

가장 최근 증시 강세장도 자사주 매입(corporate buybacks)과 세법 개혁 같은 재정 변화로 촉발됐다 기업의 자사주 매입(repurchasing, 환매)은 벨류에이션(기업 가치)을 끌어올리는 주요한 촉매이다 수익성이 제한되지만 주당순이익(earnings per share)을 끌어올리며, 낮은 금리는 이런 기업의 환매(buybacks)를 도왔다 앞으로는, 기업의 차입 비용이 상승하고 이미 높은 레버리지를 유지하고 있어서, 이런 환매를 유지하기란 점점 더 힘들어지고 잠재적인 상승 모멘텀을 잃을 것이다 게다가, 세제 개혁은 순이익(net positive, 0보다 많음)으로 간주되지만, 벨류에이션에 대한 영향을 판단하기에는 이르다 그리고 이 변화들이 상승 모멘텀의 또 다른 장이 될지 아니면 이미 확장된 벨류에이션이 조정을 받고 후퇴할 것인지의 판단도 지금은 이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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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 A Bigger Bubble Being Blown in Cryptos?


암호화폐에 더 큰 버블이 불고 있는가?

S&P 500이 지난 금융 위기(2009)의 바닥 이후로 거의 3배 가치가 상승했지만, 주식 시장의 이러한 강세장의 수익률은 지난 2년 동안 몇몇 암호화폐에서 보인 기록적인 4자릿 수 % 상승으로 크게 한 방 먹었다 이더리움을 가져라, 2015년에 $0.67에 처음으로 출시된 가장 유명한 암호화폐 중에 하나이다 처음 보유하기 시작한 이래로 200,000% 이상의 수익을 기록한 2018년 초에 비트파이넥스(Bitfinex) 거래소에서 $1423.30으로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파생상품(derivatives) 계약 외에 전통적인 금융 시장에서는 이러한 상승률은 거의 보질 못했다 라이트코인(Litecoin)과 비트코인(bitcoin) 같은 다른 코인들도 가치가 급상승했다 그러나, 지난 몇 개월의 가격 추세로 증명되었듯이, 상승한 것은 바로 빠르게 추락할 수 있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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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thereum vs US Dollar Lifetime Chart CoinMartketCap

자본 시장 내의 많은 유명 투자자와 지도자들이 암호화폐를 공공연히 비난한다, 이름하여 가짜 그리고 폰지 사기, 만연한 투기와 많은 해법들의 제한된 상업적 가치를 지적한다 그러나, 빠른 성장이 증명하듯이, 이 새로운 대체물의 수용은 일시적(fleeting) 현상과는 거리가 멀다 그렇긴 하지만, 이 신생 산업은 주목할 만한 우려에 직면해 있는데, 조작 가능성, 거래 활동의 제한된 감시 감독 그리고 대부분 의심스러운 활동을 막기 위한 거래 규정이 없다

”비트코인 생태계의 가격 조작”이라는 제목의 통화경제학 저널(Journal of Monetary Economics)이 발표한 연구에 따르면 마운트 곡스(Mt. Gox) 거래소에서 한두 명의 참여자가 가격 상승을 유발했다는 것이다 이 조작은 Willy와 Markus라고 밝혀진 알고리즘(algorithms)을 적용하여 수행됐다 이것은 비트코인 가격을 코인 당 $150에서 $1000으로 끌어올린 의심스러운 거래 활동이다 거래량은 로봇이 활동했던 날에 올라갔으나, 마운트 곡스는 거래량으로 징수한 수수료 때문에 이런 활동 대부분을 무시했다 그러나 뒤이어 터진 절도와 은폐로 증명되듯이, 대부분 규제받지 않는 상태는 비트코인 거래를 조작과 사기를 위한 최적의 장소로 만들었다

거래 빈도가 낮은 씬트레이딩(thin trading)과 활동을 통제하기 위한 시장 보호가 불충분하여 암호화폐의 비교적 최근 도입은 가격을 올리기 위한 시장 조작인 워시트레이딩(wash trading), 상승과 하락(pump-and-dump), 그리고 다른 그릇된 전략과 같은 음모를 위한 최적의 환경이 되고 있음을 의미한다 대부분 이런 전략들이 전통적인 금융 거래소에서는 금지되어 있고 단호한 처벌 및 심지어 위법행위의 정도에 따라서 구속까지 되는 반면에, 같은 종류의 감시감독과 책임이 암호화폐에서는 부재하다 더욱이, 암호화폐들은 큰 변동성에 영향을 받기 쉬운데, 이 업계가 여전히 참여자가 적기 때문이다 참여자들은 생태계가 추가적인 도전을 하며 수반되는 상당한 수익률 때문에 장기 투자 대신 대부분 투기에 초점을 맞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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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TH/USD Daily Chart

Statista가 집계한 수치에 따르면, 2017년 말까지 전 세계적으로 대략 21,500,000개의 블록체인 지갑 사용자가 있었다 이 수치는 한 개 이상의 지갑을 가진 개인들을 설명하지 못하는데, 이것은 실제 활동하는 참여자의 수는 상당히 낮을 수 있음을 시사한다 이 계산은 암호 화폐 시가 총액이, 더 오래 자리 잡은 주식 시장에 비해서, 결국은 소수의 유저에 의해 좌우된다는 생각을 뒷받침한다

A Side By Side Look at the Bubbles


나란히 버블을 보다

1월에 Barron’s가 집계한 수치에 따르면, 미국 주식은 30조 달러($30 trillion) 이상의 자본을 가지며 가장 가치 있는 글로벌 주식 시장들 순위에서 최고에 올랐다 작년에만 미국 주식 벤치마크 지수는 거의 20% 상승했다 가장 최근의 수치는 전체 수치에서 상당한 부분을 차지한다 이에 비해, 전체 암호 화폐 분야(모든 암호 화폐와 토큰들)는 현재 총 4600억 달러($460 billion) 이상이며(CoinMarketCap) 이것은 애플(Apple) 사의 가치($922 billion, 2018년 3월 기준)에 절반 보다 약간 많다 그러나, 이들이 만약 버블 국면에 정말로 있다면, 이 두 자산 클래스에는 완전히 다른 차이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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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암호화폐 시가 총액

하나는, 주식 시장은, 현금 흐름을 만들고, 배당금을 지불하고, 내구재에 투자하는 등의 실제 자산과 기업들로 뒷받침된다 이에 비해서, 많은 블록체인 기반 서비스들은 그저 서비스 자체 그뿐이다 1과 0, 때때로 지적인 재산, 그리고 팀의 뒷받침을 받으며, 많은 기업들 혹은 코인들이 그들의 관련된 운영을 통해서 대부분 물리적 자산을 통제하지 못한다 게다가 수익률은 장기 투자를 나타내기보다는 사실상 더 투기적이다 비록 암호 화폐 버블 붕괴의 피해가 경제적 영향을 가져올지라도, 그 추가적인 피해는 주식에 비해서 참여자의 적은 수준을 고려할 때 상당히 제한적일 것이다

주식은 일반 투자자들뿐만 아니라 기관 투자자들 그리고 중앙은행들로 유지가 된다 따라서 가파른 조정은 글로벌 경제에 훨씬 큰 영향을 가져올 것이다 사실, 미국 주식에서 1.5% 하락은 암호 화폐 분야의 현재 전체 시가 총액을 없앨 수 있다 그러나, 30% 조정은 거의 10조 달러($10 trillion)의 부가 사라져, 개인과 기관 모두의 상당히 많은 투자 인구에게 영향을 줄 것이다

Reading Between the Lines


Screen Shot 2018-03-12 at 4.59.28 PM  copy 2.png 행간 읽기

비록 어느 시장이 버블 영역에서 더 깊은 하락을 할지는 정확하게 말할 수 없지만, 스케일이 문제이고, 그리고 이 경우에 순전히 사이즈로 보면, 암호 화폐 자산에 비해서 주식 시장의 변동성이 현저하게 적음에도 미국 주식 시장이 하락기에 훨씬 더 위험하다 암호 화폐는 신생 분야의 본성에 따라서 더 투기적일 수 있지만, 역사가 시사하듯이 버블이 터지기 전에는 정확하게 버블이라고 부르는 것은 불가능하다 주식과 암호 화폐 벨류에이션(valuation) 모두 역사적인 기준과 비교해서 크게 확장할 수 있지만, 버블 붕괴로 인한 피해는 암호화폐 붕괴의 영향과 비교해서 주식을 거론할 때, 주식이 훨씬 더 고통스러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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