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근길에 들을 상큼한 노래 추천합니다.

이 곡 자체는 워낙 유명한 곡입니다.
Des'ree 가 원곡자이고 굉장히 리메이크가 많이 된 곡 입니다.

이 곡도 리메이크 중에 하나 입니다.
원곡이 뭐 워낙 좋은 것도 있지만 리메이크가 뭔가 상큼한 느낌으로 잘 됐습니다. 저는 이런 노래 아침에 들으면 기분 좋아지더라구요.

비슷한 느낌으로 이런 곡이 있습니다.

전반적으로 슈거팝 느낌으로 편안하고 듣기 좋고, 상큼하... 면서 약간 밴드느낌을 섞은 것 같은 느낌입니다.

Thousand miles 도 많이 알려진 곡이고 어러 가지 버전이 있습니다. 바닐라 스카이라는 남자 밴드가 부른 버전은 너무 힘이 넘쳐서 전혀 사랑스럽지가 않습니다.

마지막 가사가 이렇습니다. 가사가 이쁘죠. 제발 이 곡 밴드 노노

'Cause you know I'd walk a thousand miles
If I could just see you
If I could just hold you, tonight.

뭐 아무튼 지극히 개인 취향으로 노래를 추천해 봤습니다.
(제 기준이겠지만)상큼한 노래 들으시고 상큼한 출근길 되시면 좋겠네요.

노래를 테마로 한 내기 이벤트를 생각 하고 있습니다. 이 글로 예를 들면 상큼하지 않은 분이 있다면 보상을 드리는 걸로.. ㅋㅋㅋ
다음에는 노래 소개하면서 내기도 걸어 보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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