햇살 아래 반짝이는 녀석이 눈에 확 듭니다. 처음 만난 '홀아비꽃대'와 넙죽 업드려 카메라로 인사를 나눴습니다. 근데 왜 낮설지 않은지 모르겠습니다. 난 홀아비도 아닌데 말입니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