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말에 북한산을 올랐다가 구기동으로 하산하여 어느 찻집을 향하고 있는데 아주 예쁜 이녀석을 운명적으로 만났지 뭐예요.
꽃모양은 마치 꽃잔디 같은데 꽃대가 단단하게 힘차게 올라 온 것이 너무 이뻤습니다.
그대 이름은 '끈끈이대나물' 줄기가 대나무 처럼 단단하고 줄기 끝부분에 누렇게 변색된 곳을 만지면 끈끈한 액체가 묻는다고 '끈끈이대나물'이랍니다.
나물이라고 다 먹는건 아니니 행여 드시진 마세요.ㅎㅎ
지난 주말에 북한산을 올랐다가 구기동으로 하산하여 어느 찻집을 향하고 있는데 아주 예쁜 이녀석을 운명적으로 만났지 뭐예요.
꽃모양은 마치 꽃잔디 같은데 꽃대가 단단하게 힘차게 올라 온 것이 너무 이뻤습니다.
그대 이름은 '끈끈이대나물' 줄기가 대나무 처럼 단단하고 줄기 끝부분에 누렇게 변색된 곳을 만지면 끈끈한 액체가 묻는다고 '끈끈이대나물'이랍니다.
나물이라고 다 먹는건 아니니 행여 드시진 마세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