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귀한 분꽃나무를 만났습니다. 인제 아침가리에서 처음 만나고 자생 군락지를 못봤는데 오늘 이렇게 만나 정신이 다 혼미하더군요. 분꽃나무 향기에 취해서 사진 찍다가 넘어지질 않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