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서울로 오는 길에 아버님 산소에 들러 성묘를 했습니다.
산소입구에 고사리가 막 올라오고, 고둘빼기가 꽃대를 올리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산소주변을 둥굴레가 점령하고 있어 이녀석들을 어찌할까 고민입니다. 둥굴레꽃이 졸망졸망 메달린 모습이 앙증맞죠? 그래서 그냥 가을까지는 두고 보기로 했습니다.ㅎㅎ
어제는 서울로 오는 길에 아버님 산소에 들러 성묘를 했습니다.
산소입구에 고사리가 막 올라오고, 고둘빼기가 꽃대를 올리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산소주변을 둥굴레가 점령하고 있어 이녀석들을 어찌할까 고민입니다. 둥굴레꽃이 졸망졸망 메달린 모습이 앙증맞죠? 그래서 그냥 가을까지는 두고 보기로 했습니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