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엄청 춥습니다. 눈도 많이 내리고... 그러니 더더욱 봄이 기다려집니다.
2년전 이맘때 친구들과 통영을 갔더니 동백이 한창이더군요. 동백의 단호함에 푹 빠졌던 추억에 잠시 젖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