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을의 어귀나 회관 앞에 그늘이 넓은 나무 한그루가 서 있습니다. 그 나무가 느티나무지요.
오늘 설날 아침에 동그란 기다림으로 하늘 한켠에 서 있는 우리집 느티나무가 예쁩니다.
두 손을 동그랗게 모아 하늘을 향하게 하고 새싹이 나기를 기다리는 느티나무가 설날입니다.
마을의 어귀나 회관 앞에 그늘이 넓은 나무 한그루가 서 있습니다. 그 나무가 느티나무지요.
오늘 설날 아침에 동그란 기다림으로 하늘 한켠에 서 있는 우리집 느티나무가 예쁩니다.
두 손을 동그랗게 모아 하늘을 향하게 하고 새싹이 나기를 기다리는 느티나무가 설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