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에 피는 꽃 #벼룩이자리

봄에 피는 작은 꽃은 어슷비슷해서 자주 헷갈립니다.
오늘은 정말 작은 꽃 '벼룩이자리'.....
이름부터가 생소한가요?
이름의 유래는 정확히 알 수 없지만 꽃이 얼마나 작으면 벼룩이의 옷이나 이부자리 정도로 불렀을까요.

벼룩이자리는 우리나라 농촌 들녘에 흔하게 볼 수 있습니다.
애가 워낙 연약하고, 작기 때문에 많은 다른 식물들이 나타나기 전인 이른 봄에만 쉽게 볼 수 있습니다. 이녀석은 가을에 싹을 틔워 겨울을 나고 꽃을 피우는 아주 짧은 생을 가진 한해살입니다.

20180422_124349_HDR.jpg

H2
H3
H4
3 columns
2 columns
1 column
7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