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승림대디입니다.
@forhappywomen께서 진행중이신 STEEMIT love challenge를 보고 저도 이렇게 글을 써봅니다.
안그래도 스팀잇을 시작한지 1년이 넘어서 "왜 내가 스팀잇을 1년 넘게 하는지..."에 대해 글을 써보려는 차에 공감이 되어 글을 씁니다.
◎ 1년전.... 스팀잇이 뭐예요???
어느날 회사동료가 저보고 이런 이야기를 해줍니다. "승림대디... 승림대디는 글을 빨리 쓰고 하니 스팀잇이란 걸 해보는거 어때??"
이것이 제가 스팀잇을 처음 접한 순간이었습니다. 회사동료가 스팀잇의 시스템에 대해 설명을 해주고, 글을 쓰는 트렌드 등에 대해 알려주게 되자 주말부부에서 취미라고는 스크린 골프가 전부였던 저에게 스팀잇 생활이 시작되었습니다.
◎ 스팀잇.... 시나브로 나의 취미가 되다.
남들이 어떻게 사는지에 대해 관심이 적었던 저는 무작정 제 이야기에 대해 글로 쓰기만 했습니다. 그러다가, kr태그 내에서 다양한 삶을 살고 계신 많은 분들을 알게되었으며, 이분들을 차츰차츰 스팀잇에서 알게되었습니다.
지금은 바빠서 못오고 계시지만 재미난 일생 생활 글로 많은 구독자를 보유하고 계신 @sochul님, 슈퍼 워킹맘이신 @happyworkingmom님 등의 글을 보고 '저도 내 자신에 대해 써보자'라는 생각이 들었으며,
남들보다 잘하는 것이 없기에 아침일찍 일어나는 무식함으로 "해외의 암호화폐 이야기"라는 것을 쓴지도 10개월정도가 되었네요.
어느새 스팀잇은 저의 생활 속에 은연중에 자리 잡고 있었습니다.
◎ 스팀잇을 하면서 알게된 인적네트워크
인적네트워크라고 하니 다단계를 의미하는 것같아 조심스러운데요. ^^;;
스팀잇을 하면서 오프라인 밋업에도 나가보고, 회사 동료, 고향 후배들도 알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쌩판 모르는 분이고 아직 만나뵌 적은 없지만, 스팀잇을 하다가 모르는 것이 있으면 물어본 @oldstone님도 계시고, 무작정 그림을 그려달라고 조른 @cheongpyeongyull님도 계십니다.
이벤트에 달인이신 @fur2002ks와 @khaiyoui님도 한번 만나뵙고 싶습니다. ^^
◎ 앞으로 언제까지 할지 모르겠지만 하루에 4개 이상 글쓰는 것은 해보렵니다.
몇번 말씀드리고 진상이라 송구하다는 말씀도 드렸지만, 하루에 4~6개 정도를 꾸준히 쓰고 있습니다.
주변 이웃분들에게는 송구하지만, 일단은 그냥 제가 쓰고 싶은데로 꾸준히 쓰는 것을 해보렵니다.
나중에 못쓰게 될 사정이나 다른 취미가 생길수도 있겠지만, 저에게 취미생활과 사는 이야기를 전해주는 스팀잇이 참 좋네요.
여러분들도 한번 꾸준히 해보시는 것은 어떠신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