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ned 라면.. 포크 제안

안녕하세요? @skt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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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토요일 주말입니다.

제가 @ned라면 현재의 스팀잇 상태를 타개 할 방법에 대하여 제안해보고자 합니다.

스팀의 활성화를 위해서는 자본이 스팀잇으로 들어와야 합니다.

한국 스팀잇 유저만 봐도 고래라고 할 만한 고래가 너무 적습니다.

또한 고래들도 개인적인 투자로 한계가 있습니다.

최소 부동산 큰 손들만이라도 스팀잇에 들어와줘도 이상태는 아닐 것입니다.

그렇다면 이러한 변화를 일으킬 방안은 어떻게 될까요?

제 생각은 두가지만 적용하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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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째는 스팀파워에 기본적인 인플레이션을 적용하여 이자를 지급하는 방법입니다.

제가 생각하는 수준은 연간 5%정도의 인플레이션을 적용하여 은행저축 이자 수익을 보장하면 스팀파워로 전환을 망설이지 않을 것입니다.

자본을 유치하기 위해서는 안전한 수익을 보장해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둘째는 스팀파워 임대 시스템 도입입니다.

지금도 스파를 개인들이 임대하고 있지만, 임대 시스템을 스팀잇에서 제공하는 방법입니다.

예를 들면 자본가가 스팀파워로 충전을 하고 임대신청을 하면 임차받을 사람이 스팀파워를 원하는 만큼 임차받아 사용하는 것입니다.

임차된 스파의 인플레이션은 임대인에게 귀속시키고 보팅파워만 임차인에게 줍니다.

임차인은 임대인에게 정기적으로 스팀파워나 스팀으로 임차료를 지불하도록 하는 방식입니다.

부동산을 임대해주고 임대료를 받는 것과 같은 방식입니다.

※ 임대료는 선지불 방식으로 스파의 양과 사용기간을 정하고 임대료 내고 받아가고 임대스파는 파워다운이나 송금등의 기능을 막고 임대기간이 종료되면 임대인에게 자동으로 회수되도록 하여 임대료나 스파를 떼이는 리스크를 없애면 됩니다.


즉, 자본을 가진 사람은 스팀파워를 통해 정기예금을 보장받고 스팀파워 임대시스템을 통해 자연스럽게 임대료를 받을 수 있도록 하자는 것입니다.

자본을 가진 자본가는 저 처럼 스팀파워를 사서 글을 쓰고 보팅을 통해 보상을 받고 싶은 사람들이 아닙니다.(자본만 투자하고 수익을 받길 원하는 사람들입니다.)

이렇게 되면 커뮤니티에는 어떤현상이 일어날까요?

스팀파워를 임대받은 임차인들의 활동을 통해 더많은 보팅파워로 저자보상은 더욱 늘어나는 선순환 구조를 가지게 될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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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생각하는 방법은 이것이 외부 자본을 스팀으로 가져올 수 있는 단순하면서 명쾌한 방법이라고 생각하는데요..

이런 방법 적용되길 기대해 봅니다.

@skt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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