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 코인, 이제 편하게 스테이킹해요!

안녕하세요. 스맛곰입니다. 오늘은 가끔 들고오는 코인 관련 정보 포스팅이로군요 ㅎㅎ

스팀잇에 거주하면서 여러 많은 분들의 포스팅을 보고 마스터노드를 돌려본다던지 스테이킹을 해본다던지 여러가지 코인 시스템을 굴려보는 테스트를 해보고 있는 요즘입니다.

최근에는 노트북을 이용해 캔디 마이닝도 해봤더랬죠 ㅋㅋㅋ

여러분은 혹시 린다(Linda) 라는 코인을 혹시 아시나요? ㅎㅎㅎ 크립토피아의 먼지 코인들 중에 마스터노드에 무려 3천만개의 코인이 필요한 녀석이죠. 가격은 현재 22사토시쯤 하는데 오치님이 먼지코인 크립토피아를 소개해주실 시절에는 10사토시쯤 하던 녀석이었습니다. 그 때 대략 15사토시에 구매해서 45사토시에 판매했던 짭짤한 기억이 있는 녀석이었죠.

그 뒤로도 대략 70 사토시인가 그 이상까지도 올라갔다가 최근에는 20 사토시 근처쯤으로 내려온 녀석인데 원래 마스터노드만 되는 줄 알고 CHC 코인으로 타겟을 바꿔서 마스터노드를 돌리며 놀고 있었는데 린다 코인의 경우 POS가 가능한 녀석이더군요. 따라서 3천만개를 모을 필요 없이 적은 양의 코인으로도 이자를 받을 수 있다는 꿀 정보를 얻을 수 있었습니다.

그래서 이리저리 알아보다가 린다 코인 지갑을 다운 받아서 대략 2만개정도를 넣어놓았는데 스테이킹이 4일이 지나도록 소식이 없더군요 ㅋㅋㅋ 뭘 잘못한건지 아니면 가지고 있는 코인 양이 적어서 이자가 안들어오는건지.. 아무튼 ㅋㅋㅋ 적은 금액으로는 개인 스테이킹의 한계를 느끼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스테이킹에 문제가 있나해서 이리저리 둘러보던 중에 스테이킹 pool을 발견하게 되었는데요.

그 이름하여 심플 포스 풀! 다양한 먼지코인들을 함께 모아서 스테이킹으로 돌려 적은 코인을 가지고 있더라도 이자를 받을 수 있는 시스템을 발견할 수 있었습니다.
simple pos pool.jpg

가입 후 이메일 인증을 마치시고 나서 로그인 하시면 아래 사진과 같은 화면을 보실수 있습니다. 왼쪽 상단에는 자신이 돌리고 있는 코인의 시세와 갯수가 나오고 아래 목록에는 이 사이트에서 돌릴 수 있는 스테이킹 코인들이 나와 있습니다. (포스팅하려고 스샷 찍다보니 사이트에 레퍼럴도 있군요 ㅋㅋㅋhttps://simplepospool.com/?ref=gmlakd1212 혹시 가입해보실 분은 기왕이면 저를 추천해주시면 감사할 것 같네요 ㅋㅋ)
simple pos pool1.jpg
simple pos pool2.jpg

왼쪽 목록에서 deposit을 누르시면 각 코인들의 스테이킹 정보목록이 나오는데 아래 입금 지갑을 누르시면
simple pos pool3.jpg

다음과 같은 QR코드와 지갑 주소가 나옵니다. 린다 기부해주실 천사분이 있으시면 저기다 넣어주셔도 되겠죠 ㅋㅋ 암튼 가지고 있는 코인을 저 주소로 보내고 좀 기다리면 컨펌 후에 홈 화면에서 들어온 코인 수가 뜨더군요.
simple pos pool4.jpg

대략 3일정도 넣어놓은 것 같은데 하루에 한두번정도 이자가 들어오고 있습니다. 2만개 넣었을때 대략 30~50개 사이가 들어오는 것으로 나오네요.
simple pos pool5.jpg

다들 먼지 코인들을 좀 들고 계신 경우가 있던데 이 사이트의 코인 목록 중에 있다면 넣어서 굴려보시는 것도 나쁘지 않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ㅎㅎㅎ

물론 코인을 들고 먹튀할지는 저도 알 수 없는 관계로 매우 많은 양을 들고 계시는 경우에는 개인지갑으로 굴리시는게 더 나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만 저처럼 겨우 5만원 어치 정도 사놓은 먼지코인이 POS가 되는 코인이라면 이렇게 굴려보시는것도 나쁘지 않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아무래도 풀에 맡겨놓는것이기 때문에 따로 지갑을 계속 켜놓는다던가 할 귀차니즘도 피할 수 있고 좋죠 ㅋㅋㅋ

특히 적은 수량의 코인을 가지고 있을 경우에는 스테이킹 성공률이 낮아지기 때문에 아주 비정기적으로 코인 배당이 날아오게 되므로 풀에 모아서 굴리는 방식으로 하루하루 따박따박 이자를 받는게 좋아보입니다.

특히 먼지코인들은 생각보다 이자율이 쎈 경우가 많아서 ㅋㅋㅋ 린다만 해도 연 90%정도는 나오는 걸로 알고 있는데... ㅋㅋㅋ 아무리 적은 금액이라지만 뭔가 코인이 불어날 기회를 놓치는건 아쉬우니 ㅎㅎㅎ

암튼 오늘의 코인 이야기는 여기까지 입니다.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혹시 이에 대해 좀 더 아시는 분이 계시면 댓글 달아주시면 감사할 것 같습니다. 반대로 제 포스팅을 보고 시도해보신 분들도 의견 교환하면 좋을 것 같네요 ^^

그럼 즐거운 설 명절 보내시고 올 한해 좋은 일만 가득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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