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팀잇 활동을 시작한지 한달정도 지난 시점에서
나 자신을 스스로 되돌아 보는 시간을 갖고자 이 포스팅을 올려본다
글을 잘 안써보던 사람인지라 어떤 글을 포스팅할까 고민도 해보고(현재 진행형)
Follow 요청도 해보고
다른 분들의 지갑도 훔쳐(?) 보기도 하고
거래내역도 또 훔쳐보고
댓글 보팅도 적극적으로 참여해 보려고 나름 노력했던 스팀잇의 생활이 벌써 1개월이 지난것 같다
시간은 참 빨리가고 얼마전 100팔로워를 달성 포스팅을했는데
현시점 어느새 125팔로워 분들과 인연을 맺었다
한 달이 지난 시점에 뭔가 서운함... 뭐 그런게 느껴진다
서운함 1: 난 보팅을 열심히 하는데 그 분은 나의 글에 보팅을 안해준다
서운함 2: Follow를 하고 열심히 댓글 보팅을 하고 있는데 그 분은 Follow 조차 안해준다
Follower가 되어야 그나마 Feed되어 올라오는 내 글에도 관심을 가져줄텐데
여전히 그(그녀)의 Follow list에는에는 내 이름 @sonki999 가 없다
혼자만의 짝사랑인가 보다
세상사가 인지상정인데
그(그녀)에게는 이런게 없다... 물론 나란 존재를 아직 인식조차 하지 못할수도 있다
이 시점에서 나는 앞으로 어떤 행보를 취해야 할까?
곰곰히 생각을 하던 나는 이런 결론을 내려본다
따뜻한 햇살이 나그네의 옷을 벗길수 있듯이
내가 먼저 따뜻하게 계속 다가가면
그(그녀)는 나의 존재, 나의 관심을 저절로 느끼게 될 것이다
내 스스로 노력해서 그와 그녀의 Follow list에
@sonki999 라는 이름을 반드시 등재 시키고 말것이다
지금 뉴비의 이 시점에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