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한국의 스팀잇 가족여러분! 어제는 일본에서 활동을 하는 한국 기업인, 취업을 해서 활동하는 삐딱한 분들과 만나고 왔습니다.
K-Meetup이라는 일본 내 커뮤니티 행사는 처음 참가했는데요. 멋지게 자신만의 삶을 열심히 개척하시는 분들을 보고 제 자신이 큰 자극을 받은 이벤트였습니다. 어찌 모두 프리젠테이션을 재미있게 잘하시던지 시간가는줄 몰랐습니다.
이번 K meetup의 8월 밋업은 "오늘밤은 삐딱하게" 라는 주제 였는데요. 삐딱하게라는 말이 약간 부정적으로 들릴지 모르겠지만 조금은 "다른 각도로 세상을 보려는 자세"라는 의미로 삐딱하게라는 표현을 했다고하고 삐딱하게 살아온 3분을 통해 자신만의 가치관과 관점에 대해 공유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일본에 근무하시는 많은 분들중에 자신만의 관점으로 세상을 바라보며 일을 포함한 여러가지 생활들을 꾸려나가는 분들이 많이 계신다고 생각합니다.
회사일들 외에도 다른 여러가지 일들을 통해서 자신만의 삐딱한 각도로 세상을 바라보면서 여러가지 일들에 도전하시는 분들중 세분 정말 멋있었습니다.
이후에는 참가자들과 함께 네트워킹 시간을 가지며 다양한 분들과 만날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그럼 행사에 참여한 세분을 간단히 소개해봅니다.
참여 패널
- 황상필
소지츠 종합상사, 광산부 광물트레이더 (세라믹원료)
법원, 카지노, 무인도, 강의실, 헬스장, 전시회, 리서치펌을 거쳐 라면부터 미사일까지 무엇이든 사고 파는 상사맨이 되기까지. 5개국을 돌아다니며 앞으로 더 큰 꿈의 도전하려는 철 없는 돌팔(돌을 파는)이.
필리핀에서 다양한 경험을 한 후 홍콩의 대학을 거쳐 일본의 상사에 취직한 상사맨으로 정말 결심하면 의사결정이 빠르고 열정적으로 그리고 적극적으로 생활하는 모습이 너무 인상적이었습니다.
- 이나래
야후 재팬, 인터랙션 디자이너
BtoB 시스템, 광고관련 시스템을 중심으로 UI/UX 디자인 및 디자인 매니지먼트. 현재는 지역 서비스에서 프로젝트 매니저와 무사시노 미술대학에서 정보 디자인을 강의.
일도 취미도 디자인인 이나래님. 나 디자이너요 하는 독특한 분위기가 있었던 분으로 심플한디자인의 프리젠과 내용이 아주 인상적이었습니다. 삐딱한 나만의 디자인 컨셉에 대해 크게 공감할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 김수현
구글 재팬, 하드웨어 파트너쉽 어소시에트
구글 하드웨어가 일본 시장에서 어떻게 팔리고 있는지, 어떻게 팔면 되는지에 대한 고민과 데이터 분석을 하는 직업. 그리고 무대에서 노래하고 춤추고 연기하고 한국과 일본에서 통역하는 사람
어제 발표한 날이 구글 재팬에 입사한지 100일이 되던 시점이었는데요. 구글 하드웨어를 판매/마케팅하는 부분에서 일하고 있다고 합니다. 업무뿐만아니라 뮤지컬 그리고 Korean Woman Movement라고 하는 조직에서도 열심히 활동하시는 모습이 상당히 인상적이었습니다.
결론적으로 젊은 분들의 에너지와 사고의 유연성 그리고 약간의 위기감(더 열심히 살아야겠다는)을 느낄 스 있는 의미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세상은 때론 삐딱하게 살아갈 필요가 있다고 생각하는데 여러분은 어떠신지요?
저도 오늘하루 더욱더 삐딱하게 새로운 관점을 가지고 열심히 지내고자 합니다. 여러분도 삐딱한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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