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창포를 아시나요. 석창포에 머리를 감고 단오제를 지내던 우리 고유에 풍습을 기억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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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력 오월 오일은 우리 고유에 명절 단오날 이지요.
제가 어려서 시골에 살 때 동네 어르신들이 모여 단오제를 지내고
당숲에 큰 나무에다 그네를 매어 어린 시절 하루 종일 타고 몸살이
나서 고생을 하던 생각이 나네요.
그리고 창포를 베어 와서 머리를 감고 목욕을 하던 그때가 엊그제
같은데 ~~^^
석창포는 공부하는 수험생들에게 총명탕 재료로도 쓰이며 우울증이나
치매 불면증 여러 가지 증세에 쓰인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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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꽃이 활짝 피었네요.
밤꽃은 꿀도 아주 좋아요. 아카시아 꿀보다 약성도 더 좋아 우리 몸에 유익한
없어서는 안되는 견과류에 속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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